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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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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퓨어, AI-레디 데이터 위한 ‘데이터 스트림’ 발표
2026-06-2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원시 데이터 준비 시간 수개월에서 수분으로 단축...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제공


에버퓨어(구 퓨어스토리지)가 기업 데이터 환경에 AI 기능을 직접 제공하는 ‘에버퓨어 데이터 스트림(Everpure Data Stre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퓨어는 이번 솔루션이 AI-레디 데이터 제공을 위한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도입을 확대하면서 데이터 수집과 가공, 보안 및 거버넌스,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에버퓨어 데이터 스트림은 원시 데이터 준비 시간을 수개월에서 수분 수준으로 단축하고, 스트림 수준의 접근 제어를 통해 데이터를 기업 네트워크 내에서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로버트 리 에버퓨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성공적인 AI 아키텍처는 즉시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부터 대규모 환경까지 확장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갖춰야 한다”며, “에버퓨어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고성능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기업 데이터의 성과 창출 시간을 단축한다”고 말했다.


에버퓨어는 AI 활용을 위해 데이터 분류·맥락화·거버넌스 적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에버퓨어 데이터 인텔리전스는 SaaS,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메인프레임 환경에 분산된 데이터를 발견·분류·맥락화하고 데이터 관계 그래프를 구축해 AI 모델에 정확도 높은 입력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 스트림은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AIDP) 레퍼런스 디자인을 확장해 기업이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 AI 활용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수집부터 추론까지 이어지는 GPU 가속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퓨어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엔비디아 베라(Vera), 블루필드-4(BlueField-4) 기반 차세대 AI 솔루션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지 성능 측면에서는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기반 초저지연 환경과 KV 캐시 가속기(KV Cache Accelerator)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무중단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플래시블레이드//S에서 플래시블레이드//EXA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에버퓨어는 데이터 스트림,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래시블레이드, 포트웍스(Portworx)를 통합 아키텍처로 제공함으로써 AI 시대 새로운 데이터 사일로 형성을 방지하고 기업의 장기적인 유연성과 민첩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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