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업 맞춤형 시스템 구축으로 AX 비즈니스 본격화…전 산업군 AI 전환 가속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의 다양한 인공지능(AI)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전 산업군에 걸친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주요 AI 과제 수행은 물론,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맞춤형 시스템 구축(SI)을 연이어 수주하며 AI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이냅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넥스(Ainex)’를 통해 공공 및 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AX를 돕는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규정·지침서 기반 행정 문서 심사나 내부 지식 연동형 안심 민원 챗봇 등을 구현해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대학 현장에서는 학사 규정 및 장학 시스템 스마트 검색, 방대한 연구 성과 및 논문 데이터의 자동 자산화 기능 등을 적용하여 교직원과 학생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내부 문서를 AI가 학습하기 쉬운 데이터로 가공하는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부문에서는 공공기관의 대규모 시스템 구축(SI)과 주요 대기업으로의 공급 성과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 법제처의 ‘생성형 AI 법령검색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 총 65억 5000만 원 규모(수행 기간 약 2년)의 대형 프로젝트에 수주하여 핵심 과업인 데이터 전처리 영역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LH주거복지정보의 사업 또한 SI를 포함한 맞춤형 프로젝트로,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안정적으로 수행 중이다. 또한 현대건설,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오션에코텍 등 주요 기업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제조, 금융,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솔루션 ‘사이냅 OCR IX’가 다수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SK온, 현대캐피탈, 고려제강, 코트라(KOTRA), 데이터처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맞춤형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이냅소프트는 최근 주요 정부 R&D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품질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한 AI-Native SaaS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며 우수한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국가 차원의 핵심 과제 수행을 통해 자사의 AX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글로벌 SaaS 진출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생성AI 선도인재 양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72.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이끌며,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국가 핵심 AI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최근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은 각 산업 현장의 실제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 고도화와 맞춤형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안정적인 AI 도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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