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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금)
2026.04.10 (금)
업템포글로벌,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실행력’에 날개 단다
2026-04-09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2026년 클라우드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 맞춤 번역 ‘Wise Up’ 및 영상 현지화 ‘Time Up’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템포글로벌(대표 오종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4월 9일 밝혔다.


클라우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업무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최대 75%(최대 6,910만 원)를 지원받아, 자금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고품질 B2B SaaS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템포글로벌은 자사의 핵심 랭귀지테크 솔루션인 AI 맞춤형 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 ‘Wise Up(와이즈업)’과 AI 영상 현지화 편집 도구 ‘Time Up(타임업)’을 수요기업에 제공한다.


‘Wise Up’은 글로벌 번역 플랫폼 리더인 Phrase TMS 인프라에 강력한 LLM 기술을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고객사 고유의 번역 메모리(TM)와 용어집(TB)을 지능적으로 적용해 인간 번역가 수준의 일관되고 정확한 맞춤형 다국어 현지화를 지원한다. 60개 이상의 언어와 50종 이상의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 기존 번역 방식 대비 작업 속도를 87% 높이고 비용을 50% 이상 절감한다.


또한, 클라우드바우처를 통해 ‘Time Up(V2.0)’은 영상 콘텐츠의 다국어 현지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클라우드 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상 내 화면 텍스트(OCR)와 음성 발화(STT)를 동시 인식해 60개 언어로 자동 자막을 생성하고, 7종의 확장된 마스킹 기능으로 시각적 요소를 정밀 처리한다. GPU 가속 기반의 고속 처리 파이프라인으로 기존 수작업 대비 영상 현지화 작업 시간을 90% 이상 단축한다는 설명이다.


업템포글로벌이 주목받는 이유는 강력한 ‘실행력’에 있다. 단순 언어 번역을 넘어 고객사의 해외 진출(Go-To-Market, GTM) 전 과정을 돕는 ‘GTM 세일즈랩(Sales Lab)’ 모델을 운영한다. 15개 이상 산업 분야에서 5,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략 거점을 활용해 타겟 시장에 맞는 콘텐츠 재가공 및 실제 세일즈 연계까지 엔드투엔드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업템포글로벌은 Alchemist 액셀러레이션 참가, Microsoft for Startups 회원사 활동 등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ISO 9001:2015 인증으로 서비스 신뢰성을 입증했다.


업템포글로벌 관계자는 “AI 기반 언어 서비스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인프라가 되었다”며, “이번 클라우드바우처 사업을 통해 비용 문제로 고품질 현지화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인 크로스보더(Cross-border) 비즈니스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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