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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수)
2026.03.18 (수)
클린미션, 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6-03-1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버카다의 AI 물리보안 플랫폼과 클린미션 현장 운영 플랫폼 연동으로 '실행 중심' 안전 체계 구축


클린미션(대표 윤종운)이 버카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버카다의 AI기반 물리 보안 플랫폼과 클린미션의 현장 운영 플랫폼을 연동해 산업 현장의 안전 대응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AI 카메라, 환경센서,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버카다 커맨드와 클린미션 플랫폼을 연동해 ‘이상 감지(Detection) → 분석(Analysis) → 미션 자동 생성(Assignment) → 수행 인증(Verification)’으로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안전 운영 체계를 구현할 방침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협업 모델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감지된 데이터를 기반으로구체적인 대응 업무를 생성하고 그 이행 여부까지 관리하는 ‘실행 중심 안전관리 체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위험 구역 체류나 보호구 미착용 등 안전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 미션이 생성되며, 대응 과정은 사진 및 위치 기반으로 기록, 관리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은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 환경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운영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핵심은 기존 산업안전 시스템의 ‘알림 중심 구조’에서 ‘실행 관리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다. 기존 안전 관리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클린미션 플랫폼은 감지된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필요한 대응 업무를 미션 형태로 생성한 뒤 수행 결과까지 기록하는 실행 중심 운영 구조를 지향한다.


클린미션은 이러한 ‘미션 기반 실행 관리 시스템’ 구조에 대한 핵심 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방식을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12월 창립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국내 대기업 11곳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연간 환산 기준 약 10억 원 규모의 매출을 확정하며 빠르게 시장 검증을 완료해가고있다.


윤종운 대표는 "버카다의 글로벌 수준 AI 물리보안 플랫폼과 클린미션의 현장 운영 플랫폼을 결합해,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사고 대응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클린미션의 사업 모델은 프라이머(권도균 대표)의 투자와 경영자문을 통해 빠르게 고도화됐다. 프라이머 28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현장 안전관리의 구조적 문제를 '미션 기반 실행 강제'라는 프레임으로 재정의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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