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AI 도입 부담 낮추고 서비스 고도화 지원
플랜아이(대표이사 이명기)가 정부의 AI·데이터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의 AI 솔루션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추진하는 AI 바우처 사업과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 업무 효율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AI 서비스 바우처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최대 7,5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은 정부 바우처를 활용해 플랜아이의 업무용 통합 AX 플랫폼 ‘싱크인사이트’, AI 대화형 웹사이트 솔루션 ‘플래니’ 등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AI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고객 응대 고도화, 업무 자동화 등도 추진할 수 있다.
‘싱크인사이트’는 기업 환경에 특화된 지식 기반 AI 플랫폼으로, 조직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해 실무형 AI 서비스를 생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서 요약, 보고서 자동 생성, 데이터 조회·시각화, 내부 문서 검색, 챗봇 등 업무 단위 AI 에이전트(AI Agent)를 현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래니’는 웹사이트 콘텐츠와 자료를 AI의 지식으로 전환해 방문자가 질문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즉시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한 ‘AI 대화형 웹사이트 솔루션’이다. 메뉴 이동 중심의 웹 UX를 질문 중심의 흐름으로 재설계해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반복 문의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력 언어를 자동 인식해 동일 언어로 응답하는 다국어 기능도 기본 제공돼 글로벌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AI 서비스 어워드’에서 ‘업무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플랜아이는 기업별 사업 환경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AI 서비스 설계와 데이터 활용 전략을 제시해 실제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 기획부터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 AI 모델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대상은 AI 기술 도입이나 데이터 활용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업무 혁신을 추진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마감은 3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3월 27일까지 플랜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및 문의 시 신청 과정에 필요한 기획과 컨설팅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플랜아이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활용은 이제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 도입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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