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공간·인력 제약 대응 자동화 솔루션 공개 예정
데마틱(Dematic)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았다. 데마틱은 2006년 한국에 진출해 당시 삼성테스코(현 홈플러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분류 시스템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선도 자동화 기술과 시스템 통합 역량, 현장 프로젝트 수행 경험, 폭넓은 국내 서비스 및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고객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운영 환경에 대응해 왔다.
데마틱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자동화 경험을 국내 물류 현장에 적용해 왔다고 밝혔다. 주요 유통·택배 기업을 위한 대규모 자동 분류 시스템, 3자 물류 및 식음료 기업을 위한 자동 창고 시스템, 의류·식료품·헬스케어·이커머스 기업을 위한 GTP(Goods-to-Person) 기반 주문 처리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물동량 증가와 유통 채널 다변화, 고객 서비스 기대 수준의 고도화로 물류 환경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데마틱은 실제 현장 조건과 운영 요구를 반영한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 부평 물류센터에 구축한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이 있다. 해당 시설은 아시아 음료 업계 최초로 전 공정 물류 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심 내 공간 제약과 지속적인 인력 문제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편의점과 외식 채널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주문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데마틱은 앞으로도 국내 물류 운영 환경의 복잡성 증가와 비용 부담 확대에 대응해 고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 여건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목표와 부합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운영 안정성과 생산성, 확장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글로벌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 물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장기적 가치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 및 글로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검증된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데마틱은 오는 3월 개최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데마틱은 공간 제약 환경에서도 높은 처리량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에서 개발된 최신 솔루션인 ‘FD 셔틀 시스템(FD Shuttle System)’의 라이브 데모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고밀도 저장, 처리 효율 향상, 운영 유연성 확보 등 한국 물류 현장의 주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중심으로 고객 및 파트너와 소통할 계획이다.
스티브 청(Steve Cheung) 데마틱 아시아·중국·중동·아프리카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데마틱은 지난 20년간 한국 물류 현장에서 고객의 운영 환경을 함께 고민하며 각 현장의 조건과 과제를 이해하는 데 힘써 왔다”며, “이처럼 현장 중심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온 접근 방식이 한국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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