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2.27 (금)
2026.02.27 (금)
TUV SUD, 국내 자동차·차량용 반도체 기업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 강화한다
2026-02-27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하우엔지니어링웍스와 자동차 ISO 26262 기능안전 및 A-SPICE 분야 업무협약 체결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하우엔지니어링웍스(How Engineering Works)와 자동차 기능안전(ISO 26262) 및 Automotive SPICE(A-SPICE)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심사 표준인 Automotive SPICE(A-SPICE) 분야에서 기술 자문, 프로세스 평가 및 인증 서비스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 및 차량용 팹리스 기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등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능안전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역량이 핵심 경쟁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ISO 26262 및 A-SPICE는 글로벌 OEM 및 Tier-1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ISO 26262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기·전자(E/E) 시스템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정된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이다. A-SPICE는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국제 표준 프로세스 모델(ISO/IEC 15504 기반)로,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ISO 26262 및 A-SPICE 분야에서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독립적인 평가·인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하우엔지니어링웍스는 자동차, 반도체, 산업 시스템 분야에서 실제 양산 수준의 기능안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술 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 건설장비 제조사 및 차량용 팹리스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자문부터 프로세스 개선, 평가 및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OEM·Tier-1 및 반도체 고객사와의 협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 SoC, ADAS, 전동화 및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 모빌리티 부문 송성한 상무는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과 함께 기능안전 및 프로세스 역량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국제 표준 기반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