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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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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테크, 130억 규모 투자 유치 완료하며 상장 향한 피지컬 AI 리더십 굳혀
2026-02-05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엔비디아·현대차 등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으로 2026년 코스닥 상장 정조준


모빌테크(대표 김재승)가 13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리딩에이스캐피탈&페이브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국내 유수의 투자 기관들이 참여해 모빌테크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모빌테크는 디지털 트윈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기존의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피지컬 AI 인프라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개체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 모빌테크는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최소화하는 ‘더 그라운드 트루스 프로바이더(The Ground Truth Provider)’로서 피지컬 AI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고정밀 가상 환경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모빌테크는 글로벌 산업 표준인 ‘Open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NVIDIA),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리딩 기업들에게 피지컬 AI 및 자동 생성 모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모빌테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피지컬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인프라 확충,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모빌테크는 2026년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프로세스에 돌입했다. 이미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피지컬 AI 환경 공급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는 “이번 투자는 피지컬 AI 시장에서 모빌테크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와 사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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