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턱터, 글로벌파운드리의 300mm 팹 인수
2019-04-24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300mm 제조 및 개발 경험 풍부한 기술 팀 구성
고용량 MOSFET 및 IGBT 턴키 솔루션과 첨단 CMOS 역량 강화
온세미컨덕터는 미국 뉴욕주 이스트 피시킬(East Fishkill)에 위치한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의 300mm 팹(fab)을 인수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총 4억 3천만 달러로, 이 중 1억 달러는 최종 계약 체결 시 지불됐으며, 나머지 3억 3천만 달러는 2022년 말에 지급된다. 이후 온세미컨덕터는 해당 팹을 전면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직원들 또한 온세미컨덕터 소속으로 전환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세미컨덕터는 앞으로 수 년 동안 이스트 피시킬 공장에서 300mm 생산량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파운드리는 자사의 수 많은 기술을 다른 지역에 위치한 세 개의 300mm 팹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글로벌파운드리는 2022년 말까지 온세미컨덕터용 300mm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으로, 최초 생산은 2020년부터 시작된다.
양사의 이번 협약에는 기술 이전과 개발 및 기술 라이선스 계약도 포함된다. 본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300mm 제조 및 개발팀이 구성돼 온세미컨덕터 웨이퍼 공정을 200mm에서 300mm로 전환하게 된다.
또한, 온세미컨덕터는 45nm 및 65nm 기술 노드를 포함한 첨단 CMOS 역량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미래 기술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은 “글로벌파운드리 팹 10 팀이 온세미컨덕터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300mm 이스트 피시킬 팹 인수는 전력 및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온세미컨덕터의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이다. 이번 인수로 향후 수 년 간 전력 및 아날로그 제품의 성장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목표로 한 재정 모델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의 고객, 주주 및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글로벌파운드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파운드리의 CEO 톰 콜필드(Tom Caulfield)는 "온세미컨덕터는 글로벌파운더리의 이상적인 파트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파운더리가 세계 유수의 전문 파운드리 업체로 도약해 나가는 혁신적인 단계"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파운더리가 전 세계적으로 자산을 최적화하고, 팹 10 시설과 직원들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면서 성장을 견인하는 차별화된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파이어스테이트디벨롭먼트(Empire State Development) 회장 겸 CEO 헤날드 젬스키(Henard Zemsky)는 "온세미컨덕터가 미국 중부 허드슨 지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뉴욕주에서 높은 임금을 받는 제조업 일자리를 유지하고, 회사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량 MOSFET 및 IGBT 턴키 솔루션과 첨단 CMOS 역량 강화
온세미컨덕터는 미국 뉴욕주 이스트 피시킬(East Fishkill)에 위치한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의 300mm 팹(fab)을 인수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총 4억 3천만 달러로, 이 중 1억 달러는 최종 계약 체결 시 지불됐으며, 나머지 3억 3천만 달러는 2022년 말에 지급된다. 이후 온세미컨덕터는 해당 팹을 전면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직원들 또한 온세미컨덕터 소속으로 전환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세미컨덕터는 앞으로 수 년 동안 이스트 피시킬 공장에서 300mm 생산량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파운드리는 자사의 수 많은 기술을 다른 지역에 위치한 세 개의 300mm 팹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글로벌파운드리는 2022년 말까지 온세미컨덕터용 300mm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으로, 최초 생산은 2020년부터 시작된다.
양사의 이번 협약에는 기술 이전과 개발 및 기술 라이선스 계약도 포함된다. 본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300mm 제조 및 개발팀이 구성돼 온세미컨덕터 웨이퍼 공정을 200mm에서 300mm로 전환하게 된다.
또한, 온세미컨덕터는 45nm 및 65nm 기술 노드를 포함한 첨단 CMOS 역량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미래 기술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은 “글로벌파운드리 팹 10 팀이 온세미컨덕터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300mm 이스트 피시킬 팹 인수는 전력 및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온세미컨덕터의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이다. 이번 인수로 향후 수 년 간 전력 및 아날로그 제품의 성장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목표로 한 재정 모델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의 고객, 주주 및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글로벌파운드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파운드리의 CEO 톰 콜필드(Tom Caulfield)는 "온세미컨덕터는 글로벌파운더리의 이상적인 파트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파운더리가 세계 유수의 전문 파운드리 업체로 도약해 나가는 혁신적인 단계"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파운더리가 전 세계적으로 자산을 최적화하고, 팹 10 시설과 직원들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면서 성장을 견인하는 차별화된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파이어스테이트디벨롭먼트(Empire State Development) 회장 겸 CEO 헤날드 젬스키(Henard Zemsky)는 "온세미컨덕터가 미국 중부 허드슨 지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뉴욕주에서 높은 임금을 받는 제조업 일자리를 유지하고, 회사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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