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신문 크기 플렉서블 전자종이 개발
2010-03-03 편집부
신문 크기 플렉서블 전자종이 개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대 크기의 19인치 플렉서블 전자종이를 개발하며 전자종이 대형화 시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9인치 와이드형(25×40cm)으로 현재 개발된 플렉서블 전자종이 중 세계최대 사이즈이며 타블로이드 신문 한쪽 면 크기와 비슷하다. 상용화된 ‘킨들’, ‘누크’ 등의 6인치대 E-book 화면 크기와 비교 시 약 8배 정도로 전자신문으로 활용되었을 때 실제 신문과 같이 생생한 느낌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구부려도 원상태로 복구가 되도록 하기 위해 유리가 아닌 금속박으로 된 기판에 TFT를 배열하였다. 유리기판 대신 금속박 기판을 이용하여 우수한 화면 표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자종이 제품을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유연성과 잘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플렉서블 전자종이는 인쇄물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전원이 꺼져도 화면이 그대로 보존되고 화면이 바뀔 때만 전력이 소모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전력 소비가 적다. 더불어 약 0.3mm 두께의 초박형 제품으로 19인치라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30g에 불과해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대 크기의 19인치 플렉서블 전자종이를 개발하며 전자종이 대형화 시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9인치 와이드형(25×40cm)으로 현재 개발된 플렉서블 전자종이 중 세계최대 사이즈이며 타블로이드 신문 한쪽 면 크기와 비슷하다. 상용화된 ‘킨들’, ‘누크’ 등의 6인치대 E-book 화면 크기와 비교 시 약 8배 정도로 전자신문으로 활용되었을 때 실제 신문과 같이 생생한 느낌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구부려도 원상태로 복구가 되도록 하기 위해 유리가 아닌 금속박으로 된 기판에 TFT를 배열하였다. 유리기판 대신 금속박 기판을 이용하여 우수한 화면 표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자종이 제품을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유연성과 잘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플렉서블 전자종이는 인쇄물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전원이 꺼져도 화면이 그대로 보존되고 화면이 바뀔 때만 전력이 소모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전력 소비가 적다. 더불어 약 0.3mm 두께의 초박형 제품으로 19인치라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30g에 불과해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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