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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플렉스, 새로운 S-시리즈 디지털 신호발생기와 벡터 신호분석기발표
2011-11-30 편집부
에어로플렉스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로닥트로니카 2011 전시회에서 자사의 새로운 모델인 S-시리즈 디지털 신호발생기와 벡터신호분석기를 발표했다. 두 제품은 동종 최고 성능의 윈도우 기반의 터치스크린 방식의 RF 제품이다. 새로 발표한 디지털신호 발생기(SGD)는 에어로플렉스가 선도하는 PXI 기술을 사용하며, S-시리즈 신호 발생기는 3GHz에서 6GHz의 주파수 대역폭을, 그리고 벡터신호분석기는 6GHz에서 13GHz까지의 주파수 대역폭을 갖추고 있다.
S-시리즈로는 SGA 아날로그 RF 신호발생기가 일년전에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손쉬운 사용법을 제공하며, 중간급의 가격범위에 최고의 성능 제공으로 발표 이래 큰 반향을 얻어 오고 있는 제품이다. 높이가 4U에 불과하며 넓이는 하프랙 사이즈인 이 제품은 컴팩트하고 경량으로 19인치 랙에 신호발생기와 신호분석기를 가지런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모든 S-시리즈는 아주 낮은 위상 잡음과 신속한 세팅 시간과 같은 고기능이 제공된다. 
새로 나온 디지털 신호발생기는 SGD-3과 SGD-6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13dBm 출력전압을 자랑하며 옵션으로 +20dBm까지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넓은 대역폭 변조신호를 발생할 수 있는 300MHz RF 주파수대역폭을 가진 IQ모듈 레이터를 갖추고 있다.
4GB 메모리, 250MS/s의 2채널 임의파형발생기(AWG)를 갖추어 빠르게 파형을 생성할 수 있고 다양하고 복잡한 신호를 저장 할 수 있다. 임베디드 IQCreator 파형발생 툴로  사용자는 쉽게 변조 템플릿을 사용하여 AWG 파일을 만들고 모듈레이션 도식(scheme)을 셋업 할 수 있다.
SGD 디지털신호발생기는 1GHz 오프셋에서 -135dBc/Hz의 SSB 위상 노이즈를 나타내며, 100μs의 빠른 주파수 셋팅 시간으로 측정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절약함과 더불어 아주 정밀한 리시버 테스팅이 가능하다. IQ모듈레이터의 고도로 다이나믹한 범위로 사용자는 더 높은 사양으로 증폭기 성능을 설계 및 테스트할 수 있고 WCDMA에서 -71dBm의 ACLR (인접채널 누출비율 Adjacent Channel Leakage Ratio)을 제공한다.
더욱 확장된 주파수 범위로(SVG-13모델에서 13GHz) 널리 보급되어 있는 통신 대역폭에 있는 신호들의 두 번째 고조파 성능을 분석하도록 했다. SVA 벡터신호분석기는 좁으면서도 광범위한 대역폭을 나타내는 통신시스템을 모두를 측정하고 분석하는데 적합하도록 90 MHz까지의 최대 순간 대역폭을 갖추고 있다. 피크 신호 전력 레벨은 +30dBm까지 직접 기기에 입력될 수 있다.
최대 -148dBm/Hz의 감도로, 송신기 스퓨리어스 출력을 측정할 때 매우 낮은 레벨의 신호들까지 노이즈로 부터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 통신 시스템 분석 라이브러리로 제공되는 옵션으로는 4G, 3G, 2G, 블루투스, WMAN, WLAN, 그리고 LTE 표준 등이 있으며, 연구개발실과 생산현장 모두에서 모바일 단말기 측정을 위해 관련 표준에 부합하는 신호강도, 변조품질 및 스펙트럼 파라미터의 측정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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