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11번째 버전 공개해
  • 2025-06-24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효율성, 표준화, 품질, 규정 준수 수준 향상
 
다쏘시스템의 브랜드인 아웃스케일(OUTSCALE)은 11번째 버전 출시를 맞아, 인공지능과 유럽의 디지털 자율성을 주제로 한 연례 행사에서 ‘소버린 경험(Sovereign Experience)’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아웃스케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보안, 성능, 통제를 우선시하는 기관 및 기업들을 위한 선구적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5가지 핵심을 발표했다.
이 5가지 핵심은 미스트랄 AI(Mistral AI)의 챗(Chat): 소버린 모드로 작동하는 엔터프라이즈용 AI 어시스턴트  아웃스케일 클라우드 기반 미스트랄 AI의 ‘라 플랫폼(La Plateforme)’: 엔터프라이즈 AI의 완전한 소버린화  아웃스케일 쿠버네티스 서비스(Kubernetes as a Service): 성능, 복원력, 소버린 강화  서비스형 양자 컴퓨팅(Quantum as a Service, QaaS), 미래 기술의 길을 열다   아웃스케일 × 파리상테 캠퍼스(PariSanté Campus) 파트너십: 디지털 헬스 혁신의 촉매 역할 등이다. 
 
앙투안 테스니에르(Antoine Tesnière) 파리상테 캠퍼스 CEO 겸 교수는 “클라우드와 AI 도구의 활용은 이제 보건 혁신 프로젝트에서 전략적인 요소이며, 아웃스케일과 함께 우리는 스타트업이 자유롭고 고도로 안전한 주권형 환경에서 솔루션을 탐색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차세대 프랑스 헬스 유니콘을 육성하고, 보건의료 시스템의 대전환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공동의 비전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기업가를 위한 아웃스케일(OUTSCALE for Entrepreneurs) 프로그램을 통한 우선 지원 경로가 포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엄격한 스타트업 선정 절차, 전문가 멘토링, 전용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공동 행사, 워크숍, 캠퍼스 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창업자, 연구자, 기관 관계자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비드 샤쌍(David Chassan)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CSO는 “아웃스케일의 목표는 디지털 헬스 및 AI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고성능의 소버린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임베디드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