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산업 생태계 혁신과 기업 지원, 탁월한 성과 인정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문현우 팀장이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2024 산업디지털전환 컨퍼런스(덱스콘)'에서 산업지능화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1일,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산업디지털전환 컨퍼런스(덱스콘)은 데이터 기반 제조 산업의 혁신과 AI 기술의 융합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 △산업 AI 얼라이언스 주요 성과 발표 △분야별 DX 대표 과제 발표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문현우 팀장(오른쪽),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특히, 산업지능화 대상은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 혁신활동에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포상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의 성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문현우 팀장은 산업 인공지능의 활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와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우리 산업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확산에 공헌하였다.
문현우 팀장은
“글로벌 산업과 경제가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업과 기업들이 이러한 산업환경변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가치창출과 지속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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