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 11월 4~6일 개최, 25개 이상의 테크니컬 세션 진행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기술 교육 행사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의 등록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몇 년 만에 대면행사로 재개되는 것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반도체 업계에서 약어를 사용하는 것이 흔한 일로 ‘마스터스(MASTERs)’ 역시도 축약어로 ‘Microchip Annual Strategic Technical Exchange and Review’를 의미한다. 이번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애플리케이션 및 설계 엔지니어들의 고급 기술 교육 세션들로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엔지니어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스터스 세션은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커넥티비티, 아날로그, 보안, 개발 도구, FPGA 솔루션 등 임베디드 컨트롤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28개의 테크니컬 세션이 제공되며, 그중 20개는 실습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더욱 생산적이고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마스터스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엔지니어들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와 다양한 평가 보드와 같은 마이크로칩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경쟁 프로그램이다.
마스터스 컨퍼런스가 열리는 기간 내내 ‘Ask the Experts(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부스를 통해 네트워킹 세션이 제공돼 참석자들은 이 곳에서 여러 마이크로칩 엔지니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마이크로칩의 전문가들을 만나 사용 가능한 툴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한 미니레슨 또한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웹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우진 수석(Charlie.shin@microchip.com)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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