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 6G 개발 주도하는 독일 6G-ANNA 등대 프로젝트에 참여
  • 2022-08-0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자사의 6G 및 관련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6G-ANNA 프로젝트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 Bundesministerium für Bildung und Forschung)의 지원과 노키아(Nokia)의 주도로 3년 간 진행되는 6G 등대(Lighthouse) 프로젝트이다.

29개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6G-ANNA 프로젝트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 및 표준화, 구현을 앞당기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이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자사의 6G 및 관련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5G 네트워크를 현재 구축하고 있는 중이지만,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 Bundesministerium für Bildung und Forschung)는 6G를 구체화하고, 구현하기 위한 계획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등대 프로젝트인 6G-ANNA(6G Access, Network of Networks and Automation)는 상위 프로젝트인 ´독일 6G 플랫폼(6G Platform Germany)´에 포함되는 프로젝트이다.

2022년 7월 1일에 시작하여 3년 간 진행되는 6G-ANNA는 BMBF에서 3,84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하며, 노키아(Nokia)가 주도하고 있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산업계 파트너로서 이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이 컨소시엄은 에어버스(Airbus), 보쉬(Bosch), 에릭슨(Ericsson), 지멘스(Siemens) 및 보다폰(Vadafone)과 같은 중견 기업들을 비롯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및 유수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Beyond 5G 및 6G 기술 개발 초기부터 이를 위한 연구에 긴밀히 참여해 온 로데슈바르즈는, 유럽과 미국, 일본 전역의 6G 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진행 중인 기반기술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로데슈바르즈는 이미 (Sub-)THz 통신과 JCAS(Joint communication and Sensing), AI(Artificial Intelligence),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및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s) 등 6G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기술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6G 기술 규격은 향후 6년에서 8년 안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경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eyond 5G를 위한 로데슈바르즈의 연구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ohde-schwarz.com/6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계측   #모바일   #5G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