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쓰리아이 김켄 대표 “ 누구든 쉽게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몰입하도록 만들 것”
  • 2021-11-0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인터뷰  김 켄 대표, 주식회사 쓰리아이(3i)

인공지능(AI)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 개발해


쓰리아이는 서울 본사를 포함한 8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통합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발전시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기업이다.

이를 통해 쓰리아이는 누구든 쉽게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정보의 캡쳐, 공유, 협업을 돕고 있다.

         
쓰리아이의 주요 제품은 일반 소비자와 중소 기업대상인 피보(Pivo)와 기업 솔루션인 비모(Beamo)로 나누어져 있다. 

피보는 고가의 촬영 장비나 전문가 인력없이도 스마트폰과 피보 팟(Pivo Pod)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사람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오토트래킹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피보 팟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인 피보 플러스(Pivo Plus)를 통해서 Many me, 50/50, Tiny Planet 등 13개의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사용하여 풍부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그 외에 피보 캐스트(Pivo Cast), 피보 프리젠트(Pivo Present), 피보 투어(Pivo Tour) 등의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사용하여 영상 통화, 라이브 방송, 3D 투어 등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모는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로 설비 및 시공 관리자가 기존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건물의 디지털 트윈을 더 쉽고 빠르게 생성·관리·탐색할 수 있게 하는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비모는 현장 조사·보고 업무, 자동화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트윈, 가상 거리 측정·부가 정보 활용, 시설 수명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해 촬영 위치와 현장 조사 담당자의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추적 기록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저장 후 자동으로 평면도 위에 표시된 데이터를 비모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비모 포털에 올리면 즉시 디지털 트윈이 생성되어 3D 공간 뷰어에서 거리나 부피 등을 측정도 가능해 물품의 운반 경로, 설치 장소 등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의 김켄 대표에게 경쟁력을 물었다.

묻다_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사업 아이템을 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쓰리아이는 저와 정지욱 부사장이 함께 2017년도에 창업하였으며, 산업의 트랜드가 빠르게 디지털화 되는것을 인지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간과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없는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하여 공유하고 협업하는 모델이 향후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산업을 재해석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전세계 사용자에게 가치를 부여하고자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비모(Beamo) 포털을 이용한 원격업무


묻다_  회사의 주력 제품 시장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귀사 제품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현재 회사의 주력 제품 시장은 미국이며, 2019년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달성에 이어 2021년 2차 크라우딩 펀딩 진행을 막 시작했습니다. 기존 목표치에서 현재 300%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피보의 브랜드와 제품력은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만큼 타사 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과 디자인을 보유한 피보는 애플스토어 미국 본사 공식 입점을 이루어 내었고 2022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장에 입점하여 당사 제품의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묻다_  제품 외에 인력 및 인프라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쓰리아이는 145명 이상의 29개의 다른 국적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글로벌 인력이 보유한 다양성과 전문성, 폭넓은 지식은 쓰리아이(주)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방적이고 글로벌한 문화와 선진화 되어있는 이미지 스티칭, 3D&AI 파이프라인, 비주얼 포지셔닝 시스템 등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유일한 사업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전문가 없이도 실사가 가능한 비모(Beamo)


묻다_  지금까지의 성과와 그 성장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017년 창사 이래, 현재 전 세계 40여 곳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 중이며, 159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의 연 성장률은 400% 이상에 이르며, 최근 28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쓰리아이 경영철학인 'Imagine, Invent, Inspire'에 맞게 전 직원이 개방적 사고를 지니고,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탐구하고 실험 할 수 있도록 회사 경영진은 지원하고 있으며 29개 국적의 다양성에서 오는 글로벌한 마인드와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묻다_  향후, 기업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현재 당사에서는 피보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중에 있으며, 2021년 말 출시 예정인 피보 팟 라이트(Pivo Pod Lite)를 포함하여 보조배터리, 마이크, 조명, 리모콘 등 다양한 악세사리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2022년 초에 피보 팟 X(Pivo Pod X) 런칭 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현실세계(Physical world)와 가상세계(Digital world)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의 많은 혁신을 더욱 더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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