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위해 VM웨어와 협력해
  • 2021-10-06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엔비디아가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월드(VMworld) 2021에서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VM웨어(VMware)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와 VM웨어는 전세계 수십만개 기업에서 사용되는 인프라에 세계 최고 AI 스택 및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AI 지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개발과정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게 됐다.
 

엔비디아와 VM웨어가 AI 지원 앤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위해 협력한다

VM월드 2021에서 VM웨어는 업계 선도적 가상화 플랫폼이자 IT 담당자가 기존 인프라에서 쿠버네티스(Kubernetes) 워크로드를 가장 신속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VM웨어 v스피어 위드 탄주(vSphere with Tanzu)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v스피어 위드 탄주에 기반해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1년 8월 발표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오늘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이 신속하게 배포, 관리 및 확장되도록 엔비디아의 최적화, 인증 및 지원을 거친 툴과 엔드-투-엔드(end-to-end),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AI 및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로 구성된다.

이번 발표에 앞서, 최근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R7525 서버에서 3개의 엔비디아 AI A100 텐서코어(Tensor Core) GPU를 통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및 VM웨어 v스피어를 구동하는 동급 베어메탈 성능의 94.4~100%에 달하는 MLPerf 벤치마크를 달성한 사례가 있다.

이는 공급업체가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MLPerf 결과를 제출한 두 번째 사례이며, 오늘날 데이터 센터의 가속화된 업계 표준 센터 서버에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가 고급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방식을 보여준다.

AI 개발 라이프사이클 간소화

현재의 AI 워크로드는 전문화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기업 데이터 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의 고급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IT 담당자에게 복잡함을 안겨준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IT 오퍼레이션, 데이터 과학자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AI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며, 고객이 프로젝트를 더 빨리 생산에 투입하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와 VM웨어 v스피어 위드 탄주를 통해 자사 VM웨어 환경 내 쿠버네티스 컨테이너에서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IT 담당자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주요 서버 제조업체의 메인스트림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구동되며 AI에 최적화된 완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스택을 제공한다.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 그룹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리 카스웰(Lee Caswell)은 "VM웨어는 인프라의 복잡성을 해소하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비디아와의 이번 협업으로 고객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고급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현하게 됐다"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와 VM웨어 v스피어 위드 탄주를 통해 고객은 메인스트림 데이터 센터 서버 및 클라우드에서 AI 개발과 배포를 관리하고, 모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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