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 인식 달라져 “디지털 전환 가속, 경쟁 확보에 도움 돼”
  • 2021-07-0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인텔 ‘엣지 전망’ 보고서, CIO 중 76%는 ‘최적의 위치’ 파악 어려워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탐색하고 이해하는데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 엣지 컴퓨팅을 꼽았다.

인텔은 현재 엣지를 바탕으로 데이터로부터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엣지를 활용해 모든 개체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엣지 전망(The Edge Outlook) 보고서에서 밝혔다.



데이터 급증 현상으로 인해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5G 통신 등 혁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혁신 기술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인프라는 물론 엣지 컴퓨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설문에 응답한 CIO 중 76%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최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답했다.

유통

인텔의 고객인 원더스토어(Wonder Store)는 엣지 기술을 도입한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전환율이 약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엣지 기술로 구동되는 시각 센서와 실시간 분석 기능을 활용해 고객 패션 선호도, 느낌, 쇼핑 시간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결과다.

산업

아우디(Audi)의 경우 단 18ms의 지연 시간으로 용접 검사 속도를 100배 향상시켰다. 그 결과, 아우디는 동사의 2대 조립공장 중 하나인 독일 네카르줄름(Neckarsulm) 공장의 인건비를 30%에서 최대 50%까지 절감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현재 이미지 기반 진단에 딥 러닝 추론을 활용해 보다 빠르게 질병의 원인을 탐지하고 있다. 필립스(Philips)는 엣지 기술을 활용해 하드웨어 가속을 추가하지 않고도 CT 스캔 이미징 속도를 188배 높였다.

통신

인텔은 최근 일본 라쿠텐 모바일(Rakuten Mobile)이 세계 최초의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네트워크들은 엣지 데이터센터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및 풍부한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하며, 고객이 보다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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