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oT 및 MTM 디바이스 테스트 위해 안리쓰 솔루션 채택해
  • 2021-06-21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안리쓰코퍼레이션은 LG유플러스가 IoT 및 MTM(M2M Test Model) 디바이스의 Acceptance test를 위해 자사의 LTE Signaling Tester MD8430A와 Rapid Test Designer(이하 RTD)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체구축한 DX(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을 통해서 수동으로 진행하는 검증 프로세스를 자동화 검증 프로세스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줄이게 되었다.



DX 플랫폼은 원거리에서 비대면으로 연동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망 정합성을 자동으로 시험하는 장비와 망 인증의 진행 과정을 제조사가 직업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IoT 망 인증 업무를 개선하였다.

안리쓰 유현길 사장은 “LG유플러스에서 구축한 DX 플랫폼에서 LTE/IMS/Cat.M1/NB-IoT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IoT 서비스를 구성하는 단말, 통신모듈 등에 대한 네트워크 정합성 평가 장비로 안리쓰의 Protocol conformance test (MD8430A+RTD) 솔루션을 제공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특히 LG유플러스에서는 망 정합성(Network Consistency)을 자동으로 시험할 수 있는 전용 장비로 안리쓰의 Protocol conformance test (MD8430A+RTD) 솔루션이 채택되어 사용 중이다.

망 정합성은 디바이스가 망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이러한 Acceptance test를 통해 디바이스를 배포하거나 사용할 준비가 되었는지 평가하고 LG유플러스의 규정을 준수하는지 검증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담당 전영서는 “언택트 시대 트렌드에 맞춘 DX플랫폼에 네트워크 정합성 평가 솔루션으로 안리쓰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검증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 IoT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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