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구동의 IoT 기기 및 드론의 디자인성 향상과 스페이스 절약화에 기여
로옴(ROHM) 주식회사는 배터리 구동의 IoT 기기 및 드론 등, 고광도 백색 발광을 필요로 하는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초소형 고광도 백색 칩 LED 「CSL1104WB」를 개발했다.
「CSL1104WB」는 기존에는 어려웠던, 고광도 2.0cd를 초소형 1608 사이즈 (1.6mm × 0.8mm = 1.28mm
2)로 실현한 백색 LED다. 현재 주류인 일반품 3528 사이즈 (3.5mm × 2.8mm = 9.8mm
2)와 동등한 광도를, 실장 면적이 87% 저감된 1608 사이즈로 달성했다. 동시에 백색 LED의 과제인 색의 편차를 개선하여, 정확한 백색 표현을 통해 색의 조정 작업을 간략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의 스페이스 절약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광도 LED의 고밀도 실장에 따른 디자인성 및 시인성 향상, 그리고 개발 공수 삭감에도 기여한다. 또한, 사용 환경이 가혹한 자동차 및 산업기기에서도 안심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광 디바이스 전용의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2」에도 대응 예정이다.
이 제품은 2020년 12월부터 샘플 (샘플 가격 100엔 / 개, 세금 불포함) 출하를 개시했고, 2021년 3월부터 월 10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샘플은 chip 1 stop, Corestaff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1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로옴은 1608 사이즈의 백색 칩 LED의 라인업을 저광도에서 고광도까지 확충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의 박형화와 설계 간략화를 비롯하여, 디자인성 향상과 개발 공수 삭감에 폭넓게 기여해 나갈 것이다.
어떻게 만들게 됐나
최근, 민생기기 및 자동차 전장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시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고광도 2.0cd의 백색 LED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구동의 IoT 기기 및 드론 등 적은 스페이스에 LED를 많이 탑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보급됨에 따라 고밀도 실장이 요구되고는 있지만, 고광도와 소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로옴은 민생기기용으로 업계 최소 수준의 1006 사이즈 PicoLED™ 및 자동차 전장기기용으로 고신뢰성 1608 사이즈의 ExceLED™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소형 LED의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특징 있나
1. 초소형 사이즈로 고광도 2.0cd를 달성하여, 디자인성 향상에 기여
신제품 「CSL1104WB」는 고광도 칩을 채용하여 독자적인 소형 패키지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고광도 2.0cd를 초소형 1608 사이즈 (1.6mm × 0.8mm = 1.28mm
2)로 실현한 리플렉터 타입 백색 LED다. 일반품인 3528 사이즈 (PLCC라고도 함 / 3.5mm × 2.8mm = 9.8mm
2)와 동등한 광도를, 실장 면적이 87% 저감된 1608 사이즈로 달성했다. 소형화로 어플리케이션의 스페이스 절약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광도 LED의 고밀도 실장을 통해, 판넬 표시에 있어서 완전한 블랙아웃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등, 디자인성 및 시인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사용 환경이 가혹한 자동차나 산업기기에서도 안심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광 디바이스 전용의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2」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향후, 1608 사이즈의 백색 칩 LED 라인업을 저광도에서 고광도까지 확충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의 박형화와 설계 간략화를 비롯하여, 디자인성 향상과 개발 공수 삭감에 폭넓게 기여해 나갈 것이다.
2. 세밀하고 정확한 백색 표현으로, 색의 조정 작업 간략화 기능
백색 LED의 과제인 색의 편차를 개선함으로써, 세밀하고 정확한 백색 표현이 가능하다. 색의 균일성을 실현하여, 색 조정 작업을 간략화할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브랜드 컬러를 정확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경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공수 삭감에 크게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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