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국제자동차연맹에서 도심형 모빌리티 애드버케이트 공급업체로 선정
  • 2020-12-14
  •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툴킷인 FIA 모빌리티 애드버케이트 제공 예정

지멘스(Siemens)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도심형 모빌리티 애드버케이트 솔루션(Urban Mobility Advocacy Solutions)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FIA 멤버 클럽 멤버들이 모빌리티 정책 및 전략 구현을 옹호(advocate)하기 위한 증거 기반(evidence-based)의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툴킷을 개발할 계획이다. 'FIA 모빌리티 애드버케이트(FIA Mobility Advocate)'은 모빌리티, 자율주행 및 환경을 위한 모델링을 결합하여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모빌리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드루 맥켈라(Andrew McKellar) FIA 자동차 모빌리티 및 관광 부문 사무총장은 "모빌리티 패턴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교통망 구축 방식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FIA 멤버 클럽의 글로벌 커뮤니티는 이제 지멘스의 전문성을 활용해 교통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최적화하는 대안들을 모색할 것이며, 안전,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IA 혁신기금의 지원을 받는 FIA 모빌리티 애드버케이트애드버케이트는 지멘스 모빌리티의 인텔리전트 트래픽 시스템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혁신적이고 통합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군을 다양한 지역에 적용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은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의 디지털 센터들을 통해 통합 관리되는 이 시범 사업들은 도시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모빌리티 시나리오 및 지리적 규모에 걸쳐 해당 툴킷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그 적용 범위를 입증할 계획이다.

마크 번처(Marc Buncher) 지멘스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는 "FIA와 함께 이 새로운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멘스 모빌리티는 앞으로 커넥티드,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기술이 도심 교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시들이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러한 최신 기술과 분석 툴을 적용하여 현지의 FIA 모빌리티 클럽들이 어떻게 이런 기술들을 준비하고 최적화할 수 있을지를 설명하고 지원하는 것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멘스와 FIA의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편리성, 안전성, 효율성, 경제성, 접근성,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활용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지난해 FIA와 지멘스는 자율자동차 보행자 감지 기술을 이용해 위험 장소에서 관람객을 식별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자동차경주 주최 측이 사고 예방 조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협력한 바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가 도시의 보행자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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