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5년 연속 후원해

2025-04-21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아시아 STEAM 프로그램 일환, 반도체 공정 체험 가능한 아시아 STEAM 키트 제공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5년 연속 후원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교육 기관, 비영리 단체, 커뮤니티와 협력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STEAM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임직원 자원봉사를 적극 연계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4월 18일 진행된 ‘2025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오른쪽)와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 본부장.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어플라이드가 아시아 전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STEAM 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과학교실 프로그램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5개 지역아동센터 35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과학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놀이형 학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반도체 STEAM 키트’를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임직원들도 보조강사로 참여해 아동들의 실습 활동을 돕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은 인재다. 어플라이드는 미래 혁신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 확대, 임직원 자원봉사,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한다”며 “STEAM 교육을 통해 아동과 교육자에게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차세대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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