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자기 위치 센서 전문성과 선형화 TMR 기술 결합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검증된 자기 위치 센서 전문성과 선형화 TMR(터널 자기저항) 기술을 결합한 XENSIV™ TLI5590-A6W 자기 위치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웨이퍼 레벨 패키지로 제공되며, 선형 및 각도 증분 위치 감지에 매우 적합하다. 이 디바이스는 JEDEC 표준 JESD47K에 따라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광학 인코더와 리졸버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카메라의 줌 및 초점 조정을 위한 렌즈 포지셔닝에 매우 적합하다.
TLI5590은 저 자기장(low field) 센서로 대용량 센서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인피니언의 TMR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초고감도, 낮은 지터,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한다. 선형 홀 센서에 비해 TMR 센서는 선형성이 더 우수하고, 잡음이 더 낮고, 히스터리시스가 더 낮다. 높은 신호대 잡음비와 낮은 전력으로 배터리 소모가 적고 비용 효율적인 마그네틱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센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TLI5590은 2개의 TMR 휘트스톤 브리지로 구성되고, TMR 저항은 외부 자기장의 방향 및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다극 자석과 사용하면 각 브리지는 사인 및 코사인 신호와 같은 차동 출력 신호를 제공한다. 이는 상대 위치 측정을 위해 추가로 처리될 수 있다.
이 센서는 초소형 6볼 웨이퍼 레벨 패키지 SG-WFWLB-6-3으로 제공된다. 높은 집적 밀도로 센서 크기를 줄임으로써 마이크로 시스템의 소형화 및 위치 검출을 가능하게 한다. TLI5590-A6W는 적합한 선형 또는 회전식 자기 인코더를 사용하여 10μm 이상의 매우 높은 정확도로 정밀한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최대 +125°C 의 확장된 동작 온도 범위로 다양한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서 TLI5590-A6W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온도 안정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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