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산업용 시장도 기록적인 매출 달성
온세미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부문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세미는 21억 8,080만 달러의 3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CAAP) 총이익 47.3%이며 일반회계기준 및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 각각 31.5%, 32.6%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 1.29 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 1.39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부문에서 1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수치이다. 산업 부문에서 약 6억 1,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이다.
하산 엘 코우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우리의 체계적인 접근 방식과 실행으로 또 한 번의 견실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온세미의 회복력을 입증했다. 우리는 구조적 개선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150mm와 200mm 웨이퍼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실리콘 카바이드(SiC) 팹 증설 등 SiC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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