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보안 전망] 5G의 혜택은 준비된 조직에게 돌아간다
  • 2021-01-05
  •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팔로알토 네트웍스, 2021년 사이버 보안 전망 발표

팔로알토 네트웍스(P지사장 이희만)는 2021년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20년 보안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여행 재개 시 데이터 이동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커질 것 ▲5G의 혜택은 준비된 조직에게 돌아갈 것 ▲재택근무 환경이 더 안전해지고 스마트해질 것 ▲ 내부 보안의 기반을 다시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꼽았다.
 

1.  여행 재개 시 데이터 이동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커질 것

글로벌 IT 기업들의 개인 정보 접근에 대한 경각심과 GDPR 규제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논의가 수년 동안 계속돼 왔지만, 개인 정보에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든 것은 팬데믹에 따른 ‘역학 조사’이다. 많은 국가들에서 다시 여행을 독려하고 글로벌 교류를 시작하려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여행을 보장하려면 정부 기관, 항공사, 공항 및 호텔 간에 더 많은 개인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 데이터가 어디에 보관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다.

2.   5G의 혜택은 준비된 조직에게 돌아갈 것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태 지역에서는 정부 주도로 5G 육성 노력이 이어지고 있 다 . 그러나 이제 정부는 COVID-19와 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하므로, 5G 경쟁이 민간 영역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5G 네트워크 활용에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점은, 설치해야 하는 노드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5G 배포에 따른 사이버 공격 표면 또한 증가하게 된다는 점이다. 3G 및 4G에서와 같은 접근 방식으로 5G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배포할 경우 공격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3.   재택 근무 환경이 더 안전해지고 스마트해질 것

불안정한 VPN 연결, 물리적 스마트키(fob) 및 디지털 키와 같은 레거시 기술에 의존한 솔루션들은 대규모의 동시 접속에 적합하지 않다. 대부분은 단기적인 해결책으로서의 역할만 하거나, 너무 복잡하여 조직 구성원들이 사이버 보안의 영향을 이해하기 어렵도록 만든다.

조직 구성원들의 연결성에 대한 근본적인 재설계, 즉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세분화 접근 방식은 BYOD(Bring Your Own Device) 혹은 BYOC(Bring your Own Computer)와 관련된 보안 이슈를 제거한다. 이에따라 유연성, 단순성, 가시성 등의 이점을 갖춘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솔루션이 사이버 보안의 뉴노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4.   내부 보안의 기반을 다시 다지는 한 해가 될 것

이메일과 같은 가벼운 기능을 넘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더 많은 작업이 가상화 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을 검토해야 함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보안 제어는 클라우드 보안에 여전히 중요하지만 클라우드 전환이 늘어날수록 추가적인 계정 접근 관리(Identity Access Management, IAM) 계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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