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프록시헬스케어, “가장 가까이 있는 칫솔로 치아 플라그 관리하세요”

  • 2019-12-04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전기장을 활용한 덴탈 플라그 제거 기술 보유해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는 “비 침습적 방식으로 일상생활 중 편리하게 건강 &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치아 플라그 제거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충치예방 보조기기와 칫솔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 강소기업인 프록시헬스케어는 충치예방 뿐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리빙케어 제품, 사물인터넷 영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4년 5월, 바이오 필름 기술을 개발 완료하였고 2018년 2월에 핵심기술을 한국 특허로 등록했다.

올 9월에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하였고 2019 G-VALLEY 창업경진대회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제품개발연구소)를 설립한 프록시헬스케어는 서울산업진흥원 R&D 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11월에는 시제품 1호를 출시(예정)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필름 제거 기술 개발하면서 사업 구상


기업명 프록시헬스케어(Proxihealthcare)는 Proximately + Healthcare의 합성어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자, 는 의미이다.

이 회사 대표인 김영욱 CEO는 (주)씨젠과 삼성전기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았다. 미국에서 석사 박사학위 기간에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바이오 필름은 곰팡이나 물때와 같이 수분이 있는 곳은 항상 존재하는 미생물 복합 조직체로, 이 기술을 어떻게 하면 의학에 적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치아 플라그 제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김 대표는 “2014년 박사졸업 이후 특허를 준비하였고 삼성과 씨젠에서 5.5년 동안의 산업체 경험이 축적되고 나서 이제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019년 힘차게 시작했다”며, “치아 플라그 제거 장치를 시작으로 바이오 필름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야겠다”고 마음 먹었단다.

이 회사는 전기장을 활용한 덴탈 플라그 제거 기술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전기장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기술로 독자적인 직류 + 교류 형태의 신호를 적용하여 임상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직류는 한 방향으로 바이오 필름 스트레스를 가하는 효과를 내고 교류는 바이오 필름에 진동을 유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인체유해 기준 0.82V 대비 0.25V 크기 신호를 이용하는 것으로 인체에 안전한 전기장의 인가로 바이오 필름 치료 향상 결과(네이처 논문 출판 “Effect of electrical energy on the efficacy of biofilm treatment using the bioelectric effect” 제 1저자: 김영욱)를 바탕으로 한다.

구강 건강 케어 시스템을 위하여

이렇게 탄생한 치아 플라그 관리 제품은 박테리아 바이오필름(Dental Plaque) 관리 기구가 되었다. 두 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나오는데 하나는 칫솔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마우스 가드형 제품이다.

칫솔 형태의 제품은 전극이 형성된 전용 칫솔 또는 칫솔 홀더를 별도로 제작해 제공하고 마우스 가드 형 제품은 마우스가드 + 전극 형성(전기장 인가 방식) 제품으로 나온다.

환경 관리 제품도 만든다.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환경관리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로 욕실 환경 개선이나 주방환경 개선, 가전 바이오 필름 개선 제품을 만든다.

프록시헬스케어의 구강 건강 케어 시스템은 체계화된 치아 관리를 목표로 한다. 기존 기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임상적으로 안정적인 기술 확보(안전성)하며, 매일 사용하는 칫솔을 통한 충치예방의 편의성(편리성)을 지향한다. 도한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형 아이템(보편성)을 추구하며 일상 생활 중 충치 예방/치과진료비 절감의 효과(경제성)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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