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로봇이 소셜 네트워크 통해 새로운 지식 학습한다

  • 2019-11-0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델 테크놀로지스, 2030 미래 전망 리포트 발표에서 밝혀

“5G, AI 등과 같은 신기술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람, 데이터, 사물 등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을 이끌 것이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2030년 미래 우리의 일상 생활의 변화를 조망한 보고서 ‘퓨처 오브 커넥티드 리빙(Future of Connected Living)’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비영리 싱크탱크 연구소인 IFTF(Institute of the Future)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 4천 6백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 대상 인터뷰와 미래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담고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현실

우리를 둘러싼 디지털 환경이 기존의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을 넘어 다양한 기기로 확장될 것이다. 이에 따라 사이버 공간이 단순히 화면을 통해 접촉하는 공간을 넘어서 실제의 현실 위에 겹쳐질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5G 네트워크의 확산과 함께 네트워크 기술이 5G 이상으로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점차 현실화될 것이며, 이러한 네트워크의 발전은 또한 우리 주변의 모든 기기가 미디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미래의 자동차는 움직이는 컴퓨터. 자율 주행 차량의 모습을 한 이 모바일 컴퓨터는 사물인터넷으로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연결해 도로 상황과 도로 주변 요소들을 파악하며 도시를 실시간으로 스캔하고 매핑하여 현실 세계를 반영하는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도시를 넘어 스스로 자각하는 도시


보고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가 스마트 오브젝트, 자체 보고 시스템, 그리고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체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세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인류의 절반 이상은 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데, 유엔에 따르면 이 비율은 향후 30년간 68%로 증가할 전망이다.

에이전트와 알고리즘

10년 후 미래에는 고도로 개개인을 위해 특화된 OS(운영 체제)가 사람들의 일상 업무를 돕는 것이 보편화 될 전망이다. 이 지능적인 운영 체제는 개인이 필요한 것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서비스 및 네크워크 개체와 소통함으로써 우리가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 지원한다.

사회 생활을 하는 로봇

로봇은 우리 삶의 조력자가 되어 기술을 향상시키고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며, 새로운 지식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해 실시간으로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시드니 공과 대학 연구원들은 로봇이 소셜 그룹에서 자율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넘봇츠(Numbots)’를 개발했다. 연구원들은 개념 증명(proof-of-concept) 단계의 이 시스템을 통해 로봇이 음료를 제공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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