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혁신 기술로 2020 도쿄올림픽 미래 이끈다
  • 2019-09-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전 세계 올림픽 관중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경험 제공

인텔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TOCOG) 및 광범위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기술로 2020 도쿄올림픽의 미래를 견인한다고 밝혔다.

인텔과 2018 평창올림픽 간의 성공적인 협업이 오는 2020년, 기술이 올림픽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다시금 끌어올리게 됐다.

 

인텔은 기술 리더로서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선수, 올림픽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혁신적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컴퓨팅을 활용하며 연결의 영향력을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인텔의 올림픽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인 릭 에체바리아(Rick Echevarria)는 “인텔은 선수, 참가자, 관중, 그리고 올림픽 관계자들의 경험을 끌어올리면서 기술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통합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텔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역할에 관한 여러 발표 중 첫 번째 발표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은 IOC와의 협력의 시발점이며, 향후 몇 년 동안 이러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텔은 5G 플랫폼 내 혁신부터 인공지능(AI) 솔루션, 몰입형 미디어 및 e스포츠에 이르기까지 2020 도쿄올림픽에서 3대 중점 분야인 컴퓨팅(Compute), 연결(Connect), 경험(Experience)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퓨팅(Compute): 인텔은 관중과 선수들을 연결을 전례없이 강화시키고 3D 선수 트래킹(3D Athlete Tracking, 3DAT)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구현하며 현장 관리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다.

IOC의 TV 및 마케팅 서비스 부문 매니징 디렉터인 티모 루메(Timo Lumme)는 “2018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후,  다시 한 번 인텔과 협력하여 2020 도쿄올림픽에 차세대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인텔과의 확대된 협력은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올림픽 관중과 전 세계에서 관람하는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경험 및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확보한 방송사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TOCOG) 부사무총장(Vice Director General)인 마사아키 코미야(Masaaki Komiya)는 “우리는 인텔과 협력하여 2020 도쿄올림픽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올림픽으로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인텔과 같은 올림픽 파트너들과의협력을 통해 올림픽이 어떻게 기술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할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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