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ne e2v, 5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 2019-03-2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10비트에서 최대 초당 50프레임까지 영상 스트리밍 가능
2.8μm 저 잡음의 글로벌셔터 픽셀 적용된 2560 x 1936픽셀 어레이 갖춰


Teledyne e2v가 Snappy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5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를 28일 공식 발표했다.

                             

SnappyTM 5M은 바코드 판독, 2D 스캐닝 및 기타 까다로운 조건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흑백과 컬러가 지원되는 Snappy 5M은 1/1.8인치 광학 포맷으로 제작되었으며 2.8μm 저 잡음의 글로벌셔터 픽셀이 적용된 2560 x 1936픽셀 어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4레인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상을 10비트에서 최대 초당 50프레임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소형 오가닉 팬 아웃 패키지로 구성된다.

Snappy 5M은 확장된 범위의 고속 스캐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허받은 강력하고 고유한 기능과 ROI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 Fast Self Exposure(FSE) 모드는 최적화된 인테그레이션 타임을 자동으로 연산하여 첫 이미지에 적용한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고속 디코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일체의 조명이나 동적 조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의 자동 노출 방식을 능가하는 속도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다.

· Smart ROI 기능은 대상 이미지 프레임의 바코드를 검색하고 바코드의 위치를 이미지 푸터에 메타데이터로 표시한다. 이미지가 담긴 바코드 영역을 배경 이미지로부터 구분하여 다운스트림 이미지(FPGA/CPU/DSP)를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최대 16개의 다른 ROI를 동시에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인쇄된 문자열과 같은 다른 반복적인 서명 형식도 감지하여 문서 스캔 작업과 OCR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Snappy 센서 제품군은 임베드형 산업 이미징 시스템, 드론/UAV, IoT 엣지 기기, 지능형 감시 카메라 및 증강 현실/가상 현실 기기를 포함한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이 5메가픽셀 기기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Snappy 센서 제품군의 최신 제품이다. 이 센서 제품군은 동일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일 시스템 디자인만으로 완전한 범위의 다양한 해상도를 지닌 스캐너/카메라를 구동하여 추가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Teledyne e2v는 요청 시 고객에게 샘플과 데모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Teledyne e2v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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