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아티코’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 공급
  • 2018-11-0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빠른 시간 안에 대량의 데이터를 아카이빙위해 도입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은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에스엘(대표 이충곤)에 빠르게 증가하는 사내 문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아카이빙(원본저장)할 수 있도록 NAS 기반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아티코(Artico)’와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인 ‘스칼라(Scalar) i6’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의 기존 스토리지는 단일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장애가 발생하면 서비스가 중단될 여지가 있었다. 이에 안정적인 시스템 이중화를 위해 추가적인 시스템 구성이 필요했다. 또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파일을 요청했을 때 순차적 지원만이 가능하여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다. 또한 미디어(저장장치) 오류 검증 기능이 없어 미디어 장애에 대한 사전 대비가 어려웠다.
 
이에 에스엘은 업무 관련 정보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문서자료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고 있는 주요한 원본 문서들을 중앙에서 통합관리하고 사용빈도 및 중요도에 따라 계층화된 스토리지에 안전하게 아카이빙(원본저장)하기 위해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에스엘은 향후 데이터 증가에 따라 드라이브 수를 쉽게 늘릴 수 있으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대량의 데이터를 아카이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리지의 도입에 나섰다. 
 
에스엘은 데이터 통합 관리의 용이성과 향후 데이터 증가를 고려하여, 데이터 아카이빙 속도와 도입 및 운용 비용, 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퀀텀의 플래티넘 파트너인 오오씨아이(www.ooci.co.kr 대표 정일형)를 통해 NAS 기반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아티코(Artico)’와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인 ‘스칼라(Scalar) i6’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에스엘의 시스템기획팀장은 “퀀텀 아티코와 스칼라 i6는 자체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빠른 데이터 처리로 기존 대비 20% 이상 월등한 아카이빙 속도를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웹 화면 기반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아카이빙 일정의 자동화된 관리가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전문 엔지니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퀀텀 제품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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