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미래 교통 기술 어디까지 왔나, 국토교통기술대전에 가다
  • 2018-06-07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7일 개막,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등 169개 기관 전시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7일, 서울 코엑스(COEX) 3층 D홀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69개 기관의 전시를 비롯하여,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


▲인사말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개막식 연설중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




▲이게 바로 판교제로시티에서 운행될 「제로셔틀」입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김재환 실장이 소개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2인승 경량항공기 KLA-100. 최대 이륙중량이 600kg으로 레저/스포츠용으로 개발되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전기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전기버스에 센서, 차량제어장치, 5G 단말을 탑재했다.
주행거리는 완충기준으로 150km이며 11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공동개발한 자율주행차 제어권전환 안전성 평가기술. 담당자가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은 GPS 위치 오차를 3m 이내로 정밀하게 보정한 후 정지궤도위성을 우리나라 전역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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