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소방관용 열화상 카메라
  • 2017-12-01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삼성전자, 제 2회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개최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 공모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


삼성전자는 29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했다.
 
삼성 서울 R&D 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현안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임팩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그니스팀'이 본인들이 개발한 화재현장 인명 구조를 위한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시상식과 함께 공모전에 참가한 35개팀이 개발한 솔루션의 시제품 전시와 체험 행사도 열렸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소방관용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해‘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임팩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그니스’팀 소속의 현직 소방관이 직접 시연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 이후에도 ‘삼성 투로모우 솔루션’ 수상작들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도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대상을 수상한  문창준(왼쪽)·최소정(오른쪽) 고등학생이 본인들이 개발한 ‘가상 버스 정류장 생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수상자들이 시상식과 함께 열린 전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시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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