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MIA, 파키스탄 최초의 EMV 인증 지불카드 개인화 센터 개설
  • 2017-11-0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확대되는 디지털 세계에서 신뢰 받는 신원확인 서비스 업체인 아이데미아(IDEMIA)가 파키스탄 금융기관들의 EMV(유로페이/마스터카드/비자(Europay Mastercard Visa)) 이전 단계를 지원한다.

사프란 아이덴티티 앤 시큐리티(Safran Identity & Security, 모포(Morpho))와의 합병 후 아이데미아(IDEMIA)로 개명된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는 카라치(Karachi) 수년 동안 개인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시장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면서 최근 은행들의 EMV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자 및 마스터카드가 인증한 PCI-CP 준수 개인화 센터를 개설했다.

파키스탄의 결제 시장은 높은 보안과 편리한 결제 거래를 제공하는 지불카드의 글로벌 EMV 표준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전세계에 위치한 40개의 개인화 센터를 통해 완벽한 아웃소싱 모델로 은행카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업체다. 많은 글로벌 및 지역 은행들은 이러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데미아의 전문성을 신뢰한다.

에릭 뒤포레스트(Eric Duforest)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사업부 수석부사장은 “아이데미아는 파키스탄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특별한 경우 은행 및 결제 산업도 지원한다. 파키스탄의 경제 전망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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