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웨어, 사용성, 성능, 글로벌 커넥티비티가 한층 강화된 켑서버이엑스 버전 6.3출시
  • 2017-09-2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산업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PTC의 계열사인 켑웨어(Kepware®)는 켑서버이엑스 버전 6.3(KEPServerEX version 6.3) 산업 커넥티비티 플랫폼의 출시소식을 전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들은 API 구성(Configuration API)을 위한 향상된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기능, EFM(Electronic Flow Measurement) 기능들과 함께 드라이버들을 위한 새로운 시간 동기화 기능, 신규 키엔스 KV 이더넷 드라이버, 씽웍스 사물인터넷 플랫폼(ThingWorx® IoT Platform)을 통한 원격 프로젝트 로딩을 포함한다.  

 

"켑서버이엑스 버전 6.3은 사용자 시간절약, 프로세스 능률화, 프로젝트 사용자지정 기능들의 향상에 중점을 둔, 켑웨어의 업계를 선두하는 솔루션에 대한 또 하나의 전략적 업데이트다" 면서 "이제 사용자들은 각 프로젝트들을 보다 효과 및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원격 연결시에도 예외가 아니다. 버전 6.3과 함께 켑웨어의 업계 최고의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드라이버가 추가되었다.고 켑웨어 제품 매니저인 제프 베이츠(Jeff Bates)는 전했다. 

새로운 키엔스 KV이더넷 드라이버(Keyence KV Ethernet driver)가 버전 6.3에 포함, 키엔스 PLC(KEYENCE PLC) 사용자들이 쉽고 안정적으로 KV 시리즈 PLC들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과 드라이버 장치들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는 OPC 고객들과 사물인터넷 솔루션들을 포함한다. 키엔스 PLC들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높고, 켑웨어의 새로운 키엔스 KV이더넷 드라이버는 일본어로 현지화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구사하는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켑서버이엑스 버전 6.3은 키엔스 KV이더넷 드라이버와 함께 아래의 사항들을 포함한다:

API구성을 위한 향상된 CRUD 기능
구성 API 사용자들은 이제 켑서버이엑스의 모든 인스턴스에 대한 프로젝트 저장을 원격으로 트리거하고 한번의 단순 거래에서 하위 계층 구조와 함께 하나의 오브젝트를 만들고, 한번의 단순 거래에서 다수의 오브젝트들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API구성 사용자들은 이제 해당 구성으로의 대량 변경을 실행하고 ATG를 트리거해, 더 큰 프로젝트들에서 보다 빠른 변경들을 실행할 수 있다. 켑서버이엑스 버전 6.3은 사용자들이 로컬 구성으로 보다 적게 상호작용하고 서로다른 프로젝트들에서 오브젝트들을 위한 공통 코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한다. 

EFM기능들과 함께 드라이버들을 위한 시간 동기화 기능
사용자들은 이제 EFM기능들을 통해 모든 드라이버들을 위한 맞춤 시간 동기화 스레숄드(Threshold) 설정할 수 있으며 특정 편차 허용 한계를 초과하지 않으면 동기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버전 6.3에 포함된 새로운 시간 동기 방법인 온폴(OnPoll) 통해 사용자들은 구성시간 동기화가 EFM 폴다음에만 발생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사용자들이 해당 장치와의 추가 소통 없이 시간 동기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잘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싱웍스를 활용한 원격 프로젝트 로딩
켑서버이엑스에서 싱크웍스 네이티브 고객 인터페이스의 기존 보안이 갖는 이점들을 통해 사용자들은 이제 로컬 파일 저장소에서 켑서버이엑스 프로젝트를 가져와 켑서버이엑스의 연결된 인스턴스로 밀어넣을 수 있다. 해당 파일이 플랫폼에서 켑서버이엑스의 로컬 인스턴스로 전송되면, 새로운 프로젝트가 런타임에 로드된다. 사용자들은 단일 싱크웍스 플랫폼 인터페이스로부터 모든 머신 인스턴스들을 관리하면서 켑서버이엑스 프로젝트들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설정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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