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신호분석기 MS2850A에 새로운 옵션 출시
차세대 5G 통신 시스템 지원
  • 2017-07-2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안리쓰(Anritsu)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외부 USB3.0 및 PCl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신호분석기 MS2850A에 새로운 옵션을 출시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차세대 5G 이동통신으로 인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광대역을 사용해 통신 속도를 크게 높일 것이다. 또한 Cloud 4.0에서 Industry 4.0을 지원하기 위해 테스트 및 제조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광대역 네트워크 및 다양한 측정 시스템의 배치로 인한 대용량 데이터 및 트래픽 증가 추세에 따라 외부 PC 및 측정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게 분석하여 데이터 관리를 해야하는 시급한 과제가 있다.

 

최대 32 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춘 MS2850A는 3초만에 1 GHz 대역 신호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USB3.0 및 PCle 인터페이스를 기존의 1000Base-T 보다 빠른 속도로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전송시간을 20분에서 단 10초로 단축해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새로운 옵션은 외부 PC에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이더넷/USb3.0/GPIB 커넥터를 사용해 MS2850A를 제어하고 전용 USB3.0/PCIe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를 통해 MS2850A로 캡처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한다. 

데이터 전송 커넥터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 MS2850A-053옵션은 고속 PCle-Express 외부 PCI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PCIe Gen2x8 커넥터를 제공하고 MS2850A-054 옵션은 USB3.0 고속 데이터 전송 외부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ype B커넥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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