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서라운드뷰에 최적화된 ‘TDA2Eco’ 프로세서
TI, ADAS 포트폴리오 확장…엔트리카에서 중형차까지
  • 2015-12-08
  • 김언한 기자, unhankim@elec4.co.kr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이하 TI코리아)가 서라운드 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엔트리 및 중형차에서 향상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TI코리아는 지난 11월 3일 양재동 자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제품군의 신제품 ‘TDA2Eco’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제품은 ADAS 알고리즘을 통해 서라운드 뷰, 퓨전 시스템, 전방 카메라, 후방 카메라, 레이더와 같은 다양한 ADAS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TDA2를 바로 대체할 수 있으며 전력 절감과 최적화된 성능, BOM을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3D를 지원하는 것 역시 장점이다.

행사에서 TI코리아의 이상현 이사는 “TDA2Eco는 3D 서라운드 뷰에 최적화됐으며 CAN, 기가비트 이더넷 AVB(Audio Video Bridging), 디스플레이 모듈 인터페이스와 같은 다수의 주변 장치를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엔 가상 뷰 렌더링을 위한 그래픽 액셀러레이터 뿐 아니라 비디오 인코더·디코더를 할 수 잇는 하드 액셀러레이터도 포함됐다. TDA2Eco를 채용한 서라운드 뷰 시스템은 LVDS 뿐 아니라 이더넷 AVB까지 지원한다.

이상현 이사는 “기존 서라운드 뷰엔 후방 카메라가 많이 사용됐지만 사용자 편의를 경험한 운전자들이 서라운드 뷰 사용을 선호하면서 서라운드 뷰가 점차 일반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사의 제품 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TDA2Eco는 엔트리 및 중형 자동차의 3D 서라운드 뷰를 자동차 블랙박스(CarBB)와 함께 지원하며, 병렬 및 직렬,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대 8개의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상현 이사는 “허브 타입의 LVDS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CSI-2”라며 “이를 통해 제품은 비용 측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TDA2Eco는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애플리케이션 출시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TI의 세 번째 ADAS 프로세서다. 제품엔 TI의 고정 및 부동 소수점 TMS320C66x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생성 코어, ARM Cortex-A15 MPCore 및 쿼드-Cortex-M4 프로세서를 포함해 이기종,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가 통합됐다. 이로써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차종의 서라운드 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

그린 힐즈 소프트웨어(Green Hills Software)의 사업 개발 부사장인 댄 멘더(Dan Mender)는 “그린 힐즈 안전 및 보안 인증된 INTEGRITY RTOS와 TDA2Eco를 결합해 사용하면 고객들은 최고의 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샘플 공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TI 사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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