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컴퓨텍스 2018에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리더십 발표

  • 2018-06-0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전문가 및 데이터센터용 7nm 라데온 베가 최초 공개
클라우드 생태계 내 에픽(EPYC™) CPU 확대 적용 발표

 
AMD는 컴퓨텍스 2018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CPU 및 GPU 분야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AMD는 연내 출시 예정인 최초의 7nm 공정 기반의 라데온 베가(Radeon Vega) GPU 및 3분기에 출시될 12nm 공정 기반의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 프로세서를 최초로 선보였다.



더불어 유수의 PC 제조사와 함께 라이젠(Ryzen™) 및 라데온 탑재 프리미엄 제품군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AMD는 자사의 에픽(EPYC™) 프로세서가 ▲ 텐센트(Tencent) 클라우드 서비스 ▲ HPE 싱글 소켓 시스템 ▲ 시스코(Cisco) UCS 서버 플랫폼 등에 탑재된다는 최신 사항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샘플링에 돌입할 7nm 공정 기반 차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코드명:로마(Rome))를 발표했다.

AMD CEO 리사 수 박사(AMD President and CEO Dr. Lisa Su)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CPU와 GPU 제품군이 보다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곧 출시될 7nm, 12nm 공정 기반의 새로운 라이젠, 라데온 그리고 에픽 프로세서를 통해, 프리미엄 기기는 물론, 게이밍, 머신 러닝, 데이터센터 분야 등 업계 전반의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이언트 컴퓨팅

AMD는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를 최초로 공개했다. 최대 32코어 64스레드의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2018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렌더링, 후반 작업, 워크로드 인코딩의 분야에서 특히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AMD는 라이젠 모바일 APU 프로세서,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및 라데온 그래픽 등이 탑재된 글로벌 PC 제조사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AMD는 B4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공개함으로써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기반의 AM4 데스크톱 생태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B450칩셋은 기능과 성능, 가치 등의 여러 측면에서 탁월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향후 애즈락(ASRock), 에이수스, 바이오스타(Biostar), 기가바이트(Gigabyte) 및 MSI 등 다수의 메인보드 제조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그래픽 및 게이밍

AMD는 전문가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7nm 공정 기반의 라데온 베가 GPU를 최초로 공개했다. 7nm 라데온 베가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는 초기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이 시작됐으며, 2분기 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다양한 폼팩터로 출시될 계획이다.

파워컬러(PowerColor)에서 출시하는 라데온 RX 베가 나노(Nano) 그래픽 카드는 게이밍을 위한 소형 폼팩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최신 라데온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이 삼성의 80인치 QLED TV에 적용된다.  라데온 베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 S(Xbox One™ S), 엑스박스 원 X(Xbox One™ X) 와 함께 사용할 경우, 끊김없고 부드러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HDR을 지원하는 프리싱크 기술은 유비소프트(Ubisoft)의 인기 AAA 타이틀인 파 크라이® 5(Far Cry® 5)에 적용됐다.
 
에이서 IT 제품 비즈니스 컨수머 노트북 총괄 제리 후(Jerry Hou)는 “에이서는 AMD와 협력해 2세대 라이젠 7 프로세서와 라데온 RX베가56 그래픽 기반의 헬리오스 500 게이밍 노트북 및 라데온 프리싱크 지원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노트북에서도 우수한 데스크톱급 성능과 AAA 게임에 특화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수스 글로벌 PC 및 폰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 마르셀 캄포스(Marcel Campos)는 “에이수스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하드웨어를 전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050 그래픽을 탑재한 최초의 노트북 에이수스 X570ZD와 라데온 베가 그래픽 탑재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의 에이수스 X505ZA 노트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델 컨수머 및 중소 비즈니스 제품 그룹 총괄 매니저 레이 와(Ray Wah) 수석 부사장은 “델의 최신 인스피론 노트북과 게이밍 데스크톱에는 AMD 라이젠 및 라데온 솔루션이 탑재됐다”며, “AMD의 라데온 베가 그래픽 탑재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성능과 반응성을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작과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우수한 성능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HP 컨수머 PC 총괄 매니저 케빈 프로스트(Kevin Frost) 부사장은 “HP는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능, 다재다능함을 전달하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집중한다”며, “HP는 최초의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 탑재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 HP 엔비 x360 13과 HP 엔비 x360 15로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와 함께 최고의 프리미엄 PC 경험과 놀라운 멀티 태스킹 성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HPE 볼륨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 총괄 매니저 저스틴 하타드(Justin Hotard) 부사장은 “AMD 에픽 프로세서는 추가 프로세서 도입 없이도 효율적인 서버 디자인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게 해준다. HPE 프로라이언트 DL325 10세대는 싱글 소켓 서버에서도 탁월한 듀얼소켓급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최대 32코어의 프로세서 코어 및 2테라바이트의 메모리, 128개의 I/O PCle 레인을 제공하는 에픽 프로세서와 HPE 원뷰(OneView)의 조합은 응용 프로그램 최적화와 새로운 가상머신에 대한 빠른 적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마이클 영(Michael Young) 총괄 매니저는 “화웨이 메이트북 D에 최초로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 탑재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도입하게 됐다”며, “화웨이 메이트북 D는 일과 놀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성능과 얇은 디자인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라고 강조했다.  

레노버 컨수머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총괄 매니저 제프 메레디스(Jeff Meredith) 수석 부사장은 “우수한 성능과 강력한 휴대성이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은 옛날 이야기”라며,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530S, 330, 330S 노트북, 요가 530 컨버터블 투인원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AMD 라데온 탑재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통해 보다 다양한 가격대로 고객의 선택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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