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 사모 투자 펀드 기업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 투자 유치
  • 2013-07-08
  • 편집부



신개념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카세야 코리아(www.kaseya.co.kr, 지사장 이진철)는 오늘, 본사가 사모 투자 펀드 기업인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Insight Venture Partners)’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의 총괄 책임자인 마이크 트리플렛(Mike Triplett)은 “카세야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 IT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및 중견중소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IT 관리 솔루션 시장의 대표기업”라고 평가하며 “우리는 시장에서 카세야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시키고, 그 고객과 내부 직원들에게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카세야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카세야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요게시 굽타(Yogesh Gupta)가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수 십 년간 CA테크놀로지스, 팻와이어 소프트웨어(FatWire Software: 오라클에 인수) 등에서 엔지니어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카세야의 설립자인 제럴드 블레키(Gerald Blackie), 마크 써더랜드(Mark Sutherland), 폴 웡(Paul Wong)은 원활한 비즈니스 실행을 위해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카세야의 요게시 굽타(Yogesh Gupta) 회장은 “제럴드 블레키(Gerald Blackie)와 마크 써더랜드(Mark Sutherland), 폴 웡(Paul Wong)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IT 관리 시장을 육성하면서, 동시에 카세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비즈니스를 매우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라고 말하고, “고객들은 카세야의 IT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높이 신뢰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가치 제안과 함께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특히 BYOD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업계의 트렌드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과제와 기회를 안겨주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을 가속화하여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세야의 설립자 제럴드 블레키(Gerald Blackie)는 “우리가 사업을 시작하고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10년 이상이 소요됐다. 나는 카세야 팀을 비롯해, 전세계의 고객 기반, 그리고 각종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제품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요게시 굽타(Yogesh Gupta) 회장의 역량과 업무 경험, 지도력과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의 투자력이 결합됨으로써, 향후 카세야의 성장과 성공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