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클라우드 및 SaaS 데이터 보호 지원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출시
  • 2020-10-0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컴볼트(지사장 오진욱)는 오늘 간편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Metallic Cloud Storage Ser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컴볼트 백업 & 복구(Commvault Backup & Recovery)’ 소프트웨어와 ‘하이퍼스케일™ 엑스(HyperScale™ X)’ 어플라이언스에 완벽히 통합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서, 컴볼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술의 결합으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관리자 대시보드인 ‘컴볼트 커맨드 센터(Commvault Command Center)’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간소화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오늘날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 아니라 복잡성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이번에 출시한 컴볼트의 새로운 매니지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IT 관리자가 단 몇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클라우드를 백업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 고객은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교육 없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도입 및 관리를 위한 간편한 해결책을 확보할 수 있다.

마노지 나이르(Manoj Nair) 컴볼트 본사 총괄은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주요 또는 이차 백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간편한 액세스를 통해 고객의 원활한 클라우드 전환 및 에어갭 클라우드 사본을 통한 랜섬웨어 보호를 지원한다”며, “컴볼트 컴플리트 소프트웨어 및 하이퍼스케일 엑스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도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험 감소 및 비용 절감, 클라우드 내외부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컴볼트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간소화 및 간접비용(오버헤드) 절감 외에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협 및 취약성에 대한 주요 계층형 데이터 보안 및 복원력을 제공한다. 실제로 미국 연방 수사국(FBI)의 사이버 부서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신고 접수 건은 하루 4천여건에 육박하였으며, 이는 팬데믹 이전 대비 40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르겐 윌리스(Jürgen Willi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토리지 사업부의 프로그램 관리 파트너 책임자(Partner Director)는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내재된 보안성과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 내 암호화된 인증, 모니터링 기능의 결합으로 사이버공격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에어갭(air-gap) 기술이 적용된 변경 불가한 고객 데이터 사본을 제공할 수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 가속화, IT자본비용(CAPEX) 절감 및 리스크 최소화, 원격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메탈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오늘날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가장 까다로운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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