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다수 객체 거리측정 가능한 플라이트센스 ToF 거리측정 센서 발표

  • 2020-05-2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VL53L3CX를 출시해 자사의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ToF 거리측정 센서 역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히스토그램 알고리즘을 갖춰 정확도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수 객체(multiple object)에 대한 거리측정이 가능하다.



VL53L3CX는 2.5cm ~ 3m까지 객체 거리를 측정하며, 기존 적외선 센서와 달리 대상의 색이나 반사율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를 통해 설계자는 원치 않는 배경 또는 전경을 무시하고 점유 감지기(occupancy detector)가 오류없이 객체를 감지하거나, 센서의 관측 시야 내에서 여러 대상의 정확한 거리를 보고하는 등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제품에 도입할 수 있다.

ST의 특허 기술인 히스토그램 알고리즘은 커버글래스로 야기되는 잡음의 내성을 높이고 실시간 얼룩 보상이 가능하다. 이는 먼지가 심한 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진공청소기나 장비처럼 외부 오염으로 거리측정 정확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준다. 주변광이 있는 상황에서도 거리측정 성능을 개선해준다.

VL53L3CX는 뛰어난 선형성도 갖추고 있어 단거리 측정 정확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ST가 이미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서비스 로봇 및 진공청소기와 같은 장비 시장에서 벽 추적, 고속 클리프 감지, 장애물 회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든 플라이트센스 센서와 마찬가지로 소형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객 디바이스에 손쉽게 통합이 가능하고, 낮은 전력소비로 배터리 구동시간도 연장해 준다.

ToF 감지 기능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다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빌딩 자동화 및 조명 컨트롤러 분야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점유 감지 기능을 지원하고, IoT 엔드 포인트에 대한 보다 스마트한 근접 감지, 휴대용 장치의 더욱 편리한 자동 웨이크업, 자동 위생 장비의 더욱 강력한 사용자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ToF 센서는 높은 정확도와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로보틱스나 실내용 드론을 비롯해 정밀한 움직임 제어가 필요한 모든 기기의 성능도 향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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