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셀프-러닝 AI 인텔리전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 발표
  • 2020-03-12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심층신경망 기술을 통해 초-단위 위협 탐지 및 치료 자동화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셀프-러닝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위협 교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간 소모적인 수동 방식의 보안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FortiAI)’를 발표했다.


포티AI(Forti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FortiAI’s Virtual Security Analyst™)’는 포티넷 산하 보안 연구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에서 개발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AI를 고객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 직접 적용하여 지능형 위협을 서브-세컨드(초-단위)의 속도로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직의 위협 보호에 셀프-러닝 AI 적용

오늘날 보안 전문가들이 직면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티넷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교정을 가속화하는 ‘포티AI(FortiAI)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Virtual Security Analyst)’를 발표했다.

‘포티AI(FortiAI)’는 현재 보안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시간 소모적인 수동작업을 자동화하여 처리함으로써 보다 높은 가치의 보안 기능에 그들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AI(FortiAI)’의 셀프-러닝 기능은 조직의 네트워크에 구축된 이후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동작한다.

‘포티AI(FortiAI)’는 인간 뇌의 뉴런을 모방한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이라고 불리는 딥 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하여 이 기술이 구축된 조직 특징에 맞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포티AI(FortiAI)’의 AI가 지속적으로 정교해짐에 따라, ‘포티AI(Forti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Virtual Security Analyst™) 기술은 지능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 존 매디슨(John Maddison)은 “포티넷은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의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 접목을 통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이는 더 많은 사이버 위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포티AI(FortiAI)’는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의 AI 기술과 축적된 지식 구축을 통한 사이버 위협 탐지를 위해서,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 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서브-세컨드(초-단위)의 속도로 정교한 위협을 식별, 분류, 조사할 수 있는 셀프-러닝 AI를 통해 자신의 내부 인프라 환경에서 직접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의 고급 사이버 위협 탐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보안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