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최적의 스트리밍 환경 위한 랜카드 출시
  • 2020-02-1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하이앤드 유저, 스트리머 및 비즈니스를 위한 랜카드 XG-C100F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XG-C100F은 극강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모델로써 최대 10Gbps의 초고속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4K의 고화질 영상 등의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매끄럽게 전송이 가능하다.

XG-C100F은 데스크탑에 적용이 가능하여 PCIe 2.0/3.0 x4 타입 인터페이스에 장착이 가능하며 SFP 포트를 지원하여 낮은 지연시간으로보다 효과적으로 원거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 전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해 알루미늄 방열판을 통해 바로 발산하여 장시간 동작에도 안정적이며 끊김 없는 전송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자체 QoS(Quality-of-Service) 기능을 통해 데이터 전송 우선순위를 정해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도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용량의 파일 전송, 4K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등 동시에 네트워크 관련 작업을 하더라도 빠르고 원활하게 처리한다.

기존에 없던 초고속 10Gbps 랜카드로 VR 혹은 E-Sports, NAS 사용 기업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연구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초고속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서버 관리자 등의 기업 대상 담당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에이수스는 온라인 데이터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접근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면서 끊김 없고 부드러운 네트워크 환경을 원하는 유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에이수스 XG-C100F는 그에 걸맞는 제품으로 에이수스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XG-C100F의 압도적인 기술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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