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EO 전망] 노르딕 “저전력 단거리 무선 솔루션 및 셀룰러 IoT 솔루션 제공할 것”

  • 2020-01-07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2020 CEO 전망] 스벤-토르 라르센, 노르딕 세미컨덕터 CEO



개발자가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개발 툴 지원

_2020 주력 시장과 제품은.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무선 IoT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은 셀룰러 IoT의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룰러 IoT는 입증된 글로벌 셀룰러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백만 개의 무선 IoT 센서와 클라우드 간의 LPWAN(Low Power Wireless Area Network) 연결을 위한 최적의 기술이다. 셀룰러 IoT의 잠재력은 지난 여러 해 동안 더욱 명확해졌으며, 2020년에는 네트워크 인증 셀룰러 IoT 솔루션이 공급되면서 상용제품 구축이 크게 가속화될 것이다. 킬로미터급의 도달거리를 제공하는 소형의 저전력 셀룰러 IoT 제품은 복잡한 고가의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세계 전역에 걸쳐 거의 모든 사물들을 IoT와 연결할 수 있다.

저전력, 단거리 무선 분야의 경우, 2020년에는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가 성숙기에 접어든 IoT 및 IIoT(Industrial IoT)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또한 방향 탐지를 비롯한 새로운 주요 기능이 추가된 블루투스 5.1이 지원됨에 따라 위치확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블루투스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다.

자산추적을 비롯해 3차원으로 객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러한 기술이 적용될 것이다. 또한 블루투스 메시는 전문조명과 같은 제품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들어, 엔지니어는 이 기술을 이용해 무선 메시 네트워크로 스마트 조명을 제어 및 구성하는 것은 물론, 건물의 점유상태, HVAC, 공기질 등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무선 센서의 기반 인프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조명(Lighting as a Platform)’을 개발할 수 있다.

_블루투스 LE 외 무선 기술은 어떤가.

블루투스 LE는 저전력 IoT 및 I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여러 적용 가능한 무선 기술 중 하나이다. 다른 핵심분야는 주로 무선 메시 기술로 설계되는 스레드(Thread)와 지그비(Zigbee)가 있다. 이들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각각의 장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미래의 IoT는 이러한 3가지 기술의 조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 LE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스마트폰과의 상호 운용성으로, 친숙한 소비자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반면, IPv6를 지원하는 스레드는 간단하게 클라우드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하나의 홈오토메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두 프로토콜을 모두 사용할 수도 있다.



_2020년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전략은.


노르딕은 무선 IoT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모든 IoT 제품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저전력 단거리 무선 솔루션 및 저전력 셀룰러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노르딕은 nRF51, nRF52, nRF53 시리즈 SoC를 통해 블루투스 LE, 블루투스 5.1, 블루투스 메시, 스레드, 지그비, ANT+ 및 독자적인 2.4GHz 무선을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단거리 무선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PC 주변장치는 물론, 스포츠 및 피트니스, 헬스케어, 장난감, 자산추적 및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 조명 및 방향탐지(nRF52833 및 nRF52811), 비콘(nRF52810) 등을 비롯해 블루투스 LE, 스레드 또는 지그비(nRF52840) 동시 동작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SoC들도 포함되어 있다.

_전략 제품 외에 성공 요인이 있다면.

노르딕의 저전력 무선 SoC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 외에도, 노르딕의 주요 성공 요인은 개발자가 RF 엔지니어링 문제를 걱정할 필요 없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관련 개발 툴이 핵심 요소이다. 노르딕의 전략은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시장 출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셀룰러 IoT를 위한 노르딕의 nRF9160 SiP에서 더욱 확장되었다. 기본적으로 셀룰러 기술은 단거리 무선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하지만, 셀룰러 기술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전혀 없는 회사들도 노르딕의 개발 툴을 이용해 이미 자산추적이나 홈 모니터링과 같은 상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완벽하게 동작하는 셀룰러 IoT 프로토타이핑 키트(Thingy:91)는 다양한 센서를 지원하고, 손쉽게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셀룰러 IoT 시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nRF9160 SiP는 스마트폰을 넘어 모든 사물들 간의 셀룰러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노르딕 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은 현장에서 무선 디바이스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술을 이용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노르딕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하고 있다. 예를들어, 최근 출시된 세계 최초의 듀얼 Arm Cortex-M33 CPU 기반 무선 SoC인 nRF5340은 매우 복잡한 미래의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프로토콜 솔루션으로 올해 대량생산이 예정돼 있다. 또한 하드웨어, 펌웨어 및 개발 툴들도 모두 지속적으로 개발 및 개선해 나갈 것이다.

셀룰러 비즈니스의 경우, LTE-M/NB-IoT 모뎀 및 GPS가 통합된 nRF9160 SiP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노르딕은 고객들이 글로벌 셀룰러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네트워크 사업자와 협력하여 nRF9160의 인증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www.nordicsemi.com

노르딕 세미컨덕터 CEO인 스벤-토르 라르센(Svenn-Tore Larsen)은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Strathclyde)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2년 2월에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CEO로 임명되었다. 라르센은 이전에 자일링스(Xilinx)의 북유럽 담당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반도체 사업에 대한 다양한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필립스 반도체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라르센은 2000년에서 2002년까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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