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챌린저’로 선정
  • 2019-12-1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운영 간소화, 비용 절감, 지점에서 바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비전의 완성도 및 높은 실행력을 인정받아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최근 가트너가 꼽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SD-WAN 장비 시장점유율 3대 업체(2019년 2 분기 매출 기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 2분기 사이에 분기별 매출이 무려 234%나 증가해 2분기 매출이 4,600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티넷은 이 같은 성과와 시장점유율 증가는 단일 어플라이언스 또는 모든 6개 메이저급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가상머신에서 사용이 용이한 단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능적인 보안 기능과 SD-WAN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WAN 사용 시에 발생되는 많은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은 고객들이 운영 간소화, 비용 절감, 지점의 클라우드 사용 등 3가지 주요 사용 사례를 통해 WAN 구축 시에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한다.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우리가 SD-WAN에 대한 최상의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통합된 CASB 서비스를 통하여 SaaS 애플리케이션 및 트래픽을 보호하여 섀도우 IT(Shadow IT)와 관련된 문제를 방지한다. 또한, 통합 CASB 서비스는 포티넷의 맞춤형 SD-WAN ASIC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우선 순위를 빠르게 설정, 조정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연결을 가속화한다.

포티넷 CMO이자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인 존 매디슨(John Maddison)은 “포티넷은 매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이자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SD-WAN 시장 점유율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우리가 SD-WAN에 대한 최상의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은 업계의 여러 검증을 통해 업계 유일의 특수목적을 위해 제작된 (purpose-built) SD-WAN ASIC 기반의 포티넷 시큐어 SD-WAN이 가장 빠른 애플리케이션 스티어링(steering) 및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19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에 선정됨으로써 SD-WAN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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