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기체용 무인항공시스템 탑재체 제품군 출시

  • 2019-11-22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차세대 UAS 탑재체, 첩보·감시·정찰·상황 감시·수색

플리어 시스템이 자사의 ‘스카이레인저(SkyRanger) R70’과 ‘R80D 스카이레이더(SkyRaider)’ 기체용 무인항공시스템(Unmanned Aerial System, 약칭 UAS) 탑재체(payload)인 ‘플리어 스톰캐스터(FLIR StormCaster)’ 제품군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신규 라인으로 연속 줌과 장파 적외선(LWIR) 촬영 기능을 갖춘 ‘스톰캐스터-T(StormCaster-T)’와 초저조도 촬영 및 추적, 매핑을 제공하는 ‘스톰캐스터-L(StormCaster-L)’ 등 2종의 멀티 센서 제품을 선보였다.



‘스톰캐스터’는 플리어 시스템이 2019년 2월 애리온 연구소(Aeryon Labs) 인수로 확보한 자사의 UAS 기체용 차세대 탑재체 제품군을 대표한다. 견고한 패키지의 신규 라인은 확장형 성능의 획기적 발전이 반영됐다. 가시선 안정화가 7배나 개선됐으며 동작 범위와 지리적 위치 정확도도 향상됐다.

새 라인은 스톰캐스터 제품군 전반에 호환되며 운영자는 ‘플리어 스카이레인저’와 ‘스카이레이더’ UAS 시스템에서 모듈을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스톰캐스터’ 라인은 항공기 성능의 지속적 향상을 발판으로 소형 유닛에 첩보·감시·정찰(ISR) 등 날로 까다로워지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기적 기능을 부여한다.

구조·부대방호 임무용 고성능 멀티 센서 기능 제공

데이빗 레이(David Ray) 플리어 정부/방산 사업 부문 사장은 “스톰캐스터 L과 T는 플리어의 소형 UAS 플랫폼을 위한 첨단 고성능 페이로드 라인의 시작일 뿐”이라며 “플리어 스톰캐스터는 부대방호, 국경 보안부터 비밀공작에 이르는 다양한 임무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공기에 내장된 실시간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상황인식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까지 더 많은 멀티 센서 탑재체를 개발해 개별 운영자 수준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과거 더 크고 값비싼 UAS가 필요했던 데서 탈피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톰캐스터-T’에는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보슨(FLIR Boson)’이 탑재돼 최대 사정거리와 가동률로 주간과 야간에 감지, 인식, 식별 및 표적 포착을 지원한다. 최대 초점 거리 75mm의 연속 줌 렌즈는 장거리 ISR을 지원하며 명확하고 실용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스톰캐스터-L’의 초저조도 화상 카메라는 황혼 무렵과 야간 작동 시 탁월한 ISR 및 매핑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4K 동영상 촬영과 저조도 조건의 풀컬러 야간 투시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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