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빅 아이디어 구현 2차 동영상 공개
  • 2019-10-1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 이하 ‘마우저’)와 유명 엔지니어인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빅 아이디어 구현(Engineering Big Ideas)’ 시리즈 2차 동영상을 9일 공개했다.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는 수상 이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당 동영상은 웹사이트(https://mou.sr/EIT2019-2)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우저와 이마하라는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 2차 동영상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아 세계를 선도하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 아두이노(Arduino®)를 방문한다. 아두이노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마시모 반지(Massimo Banzi)와 이마하라는 서로 마주 앉아 설계자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프로토타입 도구들을 들여다보고 이들이 아이디어의 능력과 한계를 표현하는 방식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두 사람은 오픈소스 운동이 혁신의 문을 넓히는데 기여하는 바를 살펴본다.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급속 프로토타이핑은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

글렌 스미스(Glenn Smith) 마우저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의 2차 동영상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토타입 설계는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두이노와 같은 기업들은 오픈소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혁신의 문을 열고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설계자와 개발자들에게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오픈소스는 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가능케 한다”며 “급속 프로토타이핑(Rapid Prototyping)은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환경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사인 마우저는 이마하라와 힘을 합쳐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발견, 설계, 최종 개발로 이어지는 상용화 과정을 들여다보는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은 널리 인정받는 전자부품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미래의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시티에서 로봇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적 개발을 조명한다.

‘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과 ‘빅 아이디어 구현’ 시리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ouser.com/empowering-innovation)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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