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와 그랜트 이마하라, 혁신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제작
  • 2019-08-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사례 살펴보고 상용화 과정 검토
개인들과 소규모 집단이 아이디어 구상해 장애물 극복하고 최종 제품 개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5년 연속으로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와 함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Engineering Big Ideas)을 방송한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방송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발견부터 설계, 최종 개발 등 상용화 과정을 검토한다. 이마하라와 마우저는 대기업의 자원과 기술 인프라가 없는 개인들과 소규모 집단이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장애물을 극복하고 최종 제품으로 개발하면서 느끼는 쾌감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첫 번째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소재한 니콜라 모터 컴퍼니(Nikola Motor Company)의 테스트 트랙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 CEO를 만나서 니콜라 모터 컴퍼니가 하이브리드 트럭 설계에 대해 갖고 있던 비전을 발전시켜 제품으로 출시한 과정, 이러한 과정에서 상거래에 대한 운송산업의 경제적, 환경적 영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메이커부터 전문 설계자, 개발자 등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움직이는 것은 혁신이다."라며, “우리는 일상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계속 만들려는 고객들의 욕구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마우저의 장기 고객인 이마하라는 “우리의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최종 완제품까지 만들었다. 그들은 지적 능력, 훈련, 도구, 가용 부품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올해에도 믿기 어려울 기술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가장 정평 있고 알려진 전자부품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IoT와 미래의 스마트 도시부터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의 개발 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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