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IT 사물] 돛

  • 2019-08-09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 명사]
: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3500년 전부터 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 돛을 사용했다. 돛은 인류를 미지의 세계였던 바다 너머로 내보냈고, 이후 증기기관이 등장하기 전까지 배의 주요 동력원으로 활약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돛은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돛은 또다시 인류를 미지의 세계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우주에서 돛을 펼치고 달리는 ‘우주 돛단배’가 등장이 그 시작이다.

미국 행성협회에서 쏘아올린 ‘라이트세일2호’가 지난 7월 23일(현지시간) 우주에서 돛을 펼치는데 성공했다.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들이 알루미늄 돛을 밀어 앞으로 나아가는 원리이다. 미래에는 정말 우주선에 돛 하나 달고 유유히 우주를 여행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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