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ne e2v, 고속 애플리케이션용 11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 2019-04-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Teledyne Technologies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인 Teledyne e2v가 Lince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11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Lince11M은 당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CMOS 이미지 센서로 고속 셔터 스피드에서 4K 해상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APS-C 포맷에서 710fps의 속도와 4K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Lince11M은 인라인 검사에 적합하며 제조 공정 처리량을 늘리거나 멀티 스펙트럼, 멀티필드(명시야, 암시야, 백라이트) 이미징용 스트로브 조명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라인스캔 센서를 대신해 전 방향에 걸친 균일한 이미지 선명도가 중요한 결함 분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Lince11M은 APS-C 포맷을 활용하며 여러 광학 표준에 호환된다. 또한 4K 해상도를 통해 사용자가 카메라 개수를 줄일 수 있어 전체 제작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의 1.3MP, 5MP, 6MP Lince 고속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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