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E와 화웨이, 150MW 규모 일본 태양광발전소 위한 협약 체결
  • 2019-04-0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 갖춘 1500V 스마트 PV 솔루션 제공
AI 알고리듬을 결합해 O&M 효율성 크게 높이고, 운영비 절감


Thai Solar Energy Public Company Limited("TSE")와 화웨이(Huawei)가 이달 26일에 태국 방콕에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150MW 이상의 오니코베 태양광발전소의 설치 발전량을 지원하고자 화웨이 1500V 스마트 PV 솔루션을 구매하기 위한 것이다.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TSE와 화웨이

계약 체결식을 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내 공익사업 규모의 PV 발전소들을 위한 TSE와 화웨이의 포괄적인 협력이 시작됐다. 서명식에는 TSE CEO Cathleen Maleenont Ed. D. TSE COO Somphop Prompanapitak, 화웨이 네트워크 에너지 사장 Taoyuan Zhou, 화웨이 스마트 PV 비즈니스 사장 Tony Xu, 화웨이 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Mark Meng, 화웨이 스마트 PV 비즈니스 APAC 사장 Bruce Li 등 양사의 여러 선임 임원이 참석했다.

TSE와 화웨이 간의 협력은 2014년 7월의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수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해온 끝에, TSE 임원들은 화웨이 FusionSolar 스마트 PV 솔루션의 가치를 높이 샀고, 아시아태평양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클린 에너지를 생산하고자 화웨이와 협업하기로 했다.

세계 굴지의 ICT('정보통신기술') 및 네트워크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스마트 PV 솔루션을 도모하고자 AI('인공 지능'), IoT('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디지털 정보 기술을 PV 기술과 혁신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150MW가 넘는 PV 발전소의 설치 발전량을 지원하기 위해 화웨이는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을 갖춘 업계 최고의 1500V 스마트 PV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은 AI 알고리듬을 결합해 O&M('운영 및 유지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한다. AI를 지원하는 1500V FusionSolar 스마트 PV 솔루션은 LCOE('균등화 비용')을 끊임없이 낮추고, 아시아태평양에서 그리드 패리티 과정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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